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두산중공업, 전력수요 관리용 대형 에너지저장장치 준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국가산업단지의 대표기업인 두산중공업은 5일 경남 창원시 본사 공장 내에 12MW/70MWh 규모의 전력수요 관리용 대형 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 이하 ESS) 준공식을 가졌다.

70MWh는 대한민국 가구당 평균 전력소비를 기준으로 1시간 동안 약 14만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두산중공업 김명우 사장과 김성원 마케팅부문장, SK E&S 차태병 전력사업부문장을 비롯한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5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에서 열린 '두산중공업 에너지 솔루션 제공 사업 준공식'에서 두산중공업 김명우 사장(왼쪽 다섯 번째)과 김성원 마케팅부문장(왼쪽 여섯 번째), SK E&S 차태병 전력사업 부문장(왼쪽 네 번째)이 참석자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두산중공업] 2018.9.5.

전력수요 관리용 ESS란 전력 사용량이 많은 대규모 사업장에서 전력수요가 낮은 야간 시간대에 남는 전기를 저장하고, 이를 전력수요가 높은 시간대에 사용해 수익을 거두는 사업이다.

철강과 기계, 조선 등 전력 사용이 많은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꾸준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이다.

두산중공이 이날 준공한 전력수요 관리용 대형 ESS는 PMS(전력제어시스템)와 12MW급 PCS(전력변환장치), 70MWh급 리튬이온베터리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화재발생을 대비한 소화설비와 공조설비 등도 갖추고 있다.

1102㎡ 면적에 대규모로 조성된 이 ESS설비는 두산중공업이 지금까지 준공한 ESS 프로젝트 가운데 최대 규모이다.

지난 5월 SK E&S와 '전력 수요 관리용 ESS'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두산중공업은 자체 보유한 ESS 제어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ESS의 설계와 기자재 설치, 시운전 등의 과정을 수행했다.

SK E&S는 운영을 맡아 에너지효율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두산중공업은 SK E&S와 공장 에너지 관리 시스템인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과 태양광발전 등을 구축해 공장 단위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를 운영하는 한편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실증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원 두산중공업 마케팅부문장은 " 정부가 최근 3차 에너지기본계획 중간설명회를 통해 재생에너지의 비중을 오는 2040년까지 30% 이상 확대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뒷받침하는 ESS분야에서도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두산중공업은 성장성이 높은 ESS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는 한편, ESS 연계 태양광 발전소 건설·운영과 함께 전력수요관리와 연계한 ESS 개발 등 사업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미국에 위치한 자회사인 두산그리드텍이 지난해 LA수도전력국(LADWP)으로부터 모하비 사막 인근 비컨(Beacon) 태양광 발전소에 공급할 대규모 ESS를 수주하는 등 북미 시장에서 잇따른 성과를 거두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