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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만고' 인터넷銀 은산분리, 내일 두 번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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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론 채택 실패했지만 대세 영향 없을 듯
한국당 김종석, 같은 당 의원들 설득 "동의할 것"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재벌의 사금고' 우려로 지난달 좌절됐던 인터넷전문은행의 은산분리 완화가 20일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달음박질을 시작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규제개혁 드라이브 1호 성격을 가진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는 가운데 참여연대, 경실련, 민변 등 관계자들이 은산분리 규제 완화 반대를 외치고 있다. 2018.09.17 yooksa@newspim.com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 위원장인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오는 19일 오전 9시 30분 법안소위를 열고 여야 간사 합의안을 의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정무위원회 전체회의가 예정돼 있다. 정무위를 통과할 경우 법사위를 거쳐 20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여야 의원들은 1차시도 때와 달리 이번에는 큰 진통 없이 법안 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달 법안소위 당시 당론 정리가 안 돼 체면을 구겼던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의총을 열고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논란이 된 것은 은산분리 완화 대상을 어느 기업에까지 허용할 것인가다.

여권은 이 부분을 당초에는 법에서 직접 규정하려 했으나 여야 합의안에서는 법에서 직접 제한하지 않되 대신 경제력 집중 억제, 정보통신업 자산 비중을 감안해 대통령령에서 제한하도록 했다. 한국당 측의 의견을 대폭 수용한 것이다.

여당 일부 의원이 대통령령은 국회 동의 없이 쉽게 바뀔 수 있다는 점을 들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해 당론 채택에는 실패했지만, 본회의 통과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란 게 민주당 정무위 관계자들의 판단이다.

한국당 역시 간사 합의안에 대해 법안소위 의원들의 동의를 얻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상을 주동했던 김종석 의원은 "법안소위 소속 한국당 다른 의원들도 제정안에 동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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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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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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