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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대입개편 공론화 ‘무용론’ 질타...김영란 전 위원장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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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제도개편 공론화위 여론조사 과정 위법성 문제 거론
"공론화 결과, 대통령 공약과도 달라...필요성 의문"
김영란 "일반 국민 이야기 들었다는 점 의미...개선 필요"

[서울=뉴스핌] 박진범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 출석한 11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지난 1년간 숱한 논란을 일으킨 대입제도개편 공론화 ‘무용론’을 두고 설전이 벌어졌다. 이날 출석한 김영란 전 공론화위원장은 주로 야당 측의 날선 공세에 진땀을 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영란 대입제도개편 공론화위원장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의 교육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8.10.11 yooksa@newspim.com

먼저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공론화위 여론조사 과정의 위법 여부를 물고 늘어졌다.

전 의원은 "시민참여단 선정을 위해 정당지지도를 물었는데 정치적 중립위반이라고 의심받을 만한 내용이었다"며 "일전에 휴대폰 가상번호를 받기 위해서라고 대답했는데 이 역시 선거 여론조사 목적 외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있어 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 전 위원장은 “지난 원자력 공론화 때도 가상번호를 사용할 수 있게 국회에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위법이 되지 않기 위해 선거 여론조사 항목을 넣어 조사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위법을 피해서, 보편적인 한 문항을 넣는 방법으로 타협했다"고 해명했다.

전 의원은 설전 과정에서 "위원장은 존함으로 밥값 하나도 철저해야 한다고 하신 분"이라며 “김영란법으로 대표되는 위원장의 현실인식, 법인식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찬열 국회 교육위원장은 공론화위가 도출한 결과가 문재인 대통령 공약과 맞지 않는 점을 꼬집었다. 이 위원장은 “공론화위가 정시모집 확대를 권장했는데 대통령 교육정책과 발표한 내용이 완전히 반대 아니냐”며 “교육 정책은 답이 한 개가 아니라 무수히 있는데 이를 공론화하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고 물었다.

이에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기획단장은 “대통령이 공약으로 냈는데 정책이 가는 과정에서 국민 의견하고 너무 큰 괴리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일반 국민들의 이야기를 들었다는 생각이 든다”며 “향후 제도개선을 해나가야한다”고 답했다. 이희진 전 공론화위원 역시 “시민의 뜻을 반영했다는 것은 필요한 부분이고 앞으로 발전시켜나가야한다”고 말했다.

beo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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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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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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