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采访】中国广西旅游(首尔)推介会15日举行

기사입력 : 2018년10월16일 08:38

최종수정 : 2019년07월16일 14:20

中国广西旅游(首尔)推介会15日在首尔JW东大门广场万豪酒店举行。广西壮族自治区主席陈武,中国驻韩国大使馆代办金燕光,广西壮族自治区人民政府秘书长黄洲,韩国前国会议员、韩中经济协会名誉会长具天书,首尔旅游协会会长南相晚及韩中旅游业代表和媒体记者参加了活动。

首尔旅游协会会长南相晚致辞【图片=记者 周钰涵】

韩国首尔旅游协会会长南相晚首先致辞。他说:希望通过广西旅游推介会扩大韩中旅游交流,成为扩大两国文化旅游领域交流的新起点。为加强韩中民间交流、振兴旅游产业,首尔市旅游协会先后与北京、上海、四川、贵州等省市政府签署了友好协议,也希望借此活动与广西保持良好关系。如今,两国已成世界最重要的旅游目的地,希望在座的业界朋友,为促进两国民间更加频繁的交流作出努力。

韩国前国会议员、韩中经济协会名誉会长具天书致辞。【图片=记者 周钰涵】

韩国前国会议员、韩中经济协会名誉会长具天书致开幕词。具天书表示:“广西是一个天赐佳地,自然资源丰富,民族风情淳朴。韩中两国一衣带水、隔海相望,作为东北亚地区的邻国,也一直都保持着友好合作的关系。走过了银婚岁月的中韩建交时代,韩中两国的经济文化教育等各方面都有了巨大的融合与发展,两国的民间交流几乎已经融入了各个领域,而旅游是两国人文交流的列车上不可或缺的靓丽而强韧车轮,下一站让我们的‘列车’开到广西!”

中国驻韩国大使馆代办金燕光致辞。【图片=记者 周钰涵】

中国驻韩国大使馆代办金燕光致贺词,他说:“广西是21世纪海上丝绸之路的重要起点和不可或缺的组成部分,是中华文明的发祥地之一。在习近平总书记的关心下,广西目前同全球150多个国家开展着友好交往和经贸往来。中韩互为重要邻国,既是利益共同体,也是命运共同体、责任共同体。在两国元首共同关心和双方共同努力下,中韩关系正逐步重回正常发展轨道,双方保持密切高层交往,加强战略沟通,进一步深化各领域务实交流合作。”

金燕光强调,旅游观光是中韩两国人民邂逅对方国家优秀文化的直接途径,也是两国人民加深理解、建立友好情谊的有效方式。今天的推介活动是一次认识广西、了解广西的绝佳机会。

广西壮族自治区主席陈武致辞。【图片=记者 周钰涵】

最后,广西壮族自治区主席陈武致辞。他说:“中韩两国毗邻而居,一衣带水,双方在经济、文化、政治、教育和旅游等各方面保持着密切的交流与合作。近年来,广西把旅游业作为重要产业,积极深化国际旅游合作,致力打造桂林国际旅游胜地、北部湾国际旅游度假区、巴马长寿养生国际旅游区、中越边关风情旅游带等旅游休闲独家精品。希望通过本次推介会,能让更多的韩国朋友了解广西、走进广西,到广西旅游度假。”

推介会现场座无虚席。【图片=记者 周钰涵】

与会旅游业代表中,韩国旅行社代表占多数。某韩国旅行社负责人向记者表示,韩国人对中国的张家界最为熟悉,近来去广西旅游的韩国游客逐年增加。随着韩中关系步入正轨,人员交流日趋频繁,未来计划推出广西风情相关旅游产品,让更多韩国游客认识广西。

推介会现场,韩中两国旅游代表签署了合作备忘录。随后的活动还以古老的骆越文化、神秘的边关风情和神奇的山水生态景观等章节向旅游业代表全方位介绍了广西的旅游资源和人文景观。

【图片=记者 周钰涵】

数据显示,2018年上半年,广西接待旅游总人数达3.3亿人次,其中入境过夜游客270.26万人次,韩国游客为16.4万人次,同比增长6%,广西已经成为深受韩国游客喜爱的出国旅游目的地之一。另外,推介会由广西壮族自治区人民政府主办,广西壮族自治区旅游发展委员会承办。

广西少数民族现场介绍传统服饰。【图片=记者 周钰涵】

■广西壮族自治区:中国南部的一个边疆民族省份,是中国五个少数民族自治区之一,陆地面积23.76万平方公里,总人口5600万,有壮、汉、瑶、苗、侗等12个世居民族。广西也是中国旅游资源最丰富的省区之一,生态环境优美、气候舒适宜人、自然景观秀丽、民族风情浓郁,有世界驰名的桂林山水,中国第一滩的北海银滩,神秘古老的宁明花山岩画、巴马世界长寿之乡等迷人的旅游休闲胜地和“三月三”等名族传统节庆活动。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델 문가비 아들 친부는 정우성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출산 시점과 두 사람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 관련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알렸다. 배우 정우성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앞서 두 사람 사이의 득남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의 만남 가까이 지냈으나 교제한 사이는 아니었고 결혼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6월 문가비가 임신 사실을 알렸고 정우성은 양육의 책임을 약속했다고 한다. 문가비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결혼 여부나 아이 아버지에 관한 언급은 없어 궁금증을 샀다. 당시 문가비는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 준비가 돼 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 대부분을 보냈다"며 "그렇게 하기로 선택한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이어 "세상에 나온 아이를 앞에 두고 여전히 완벽한 준비가 되지 않은 엄마지만 그런 내 부족함과는 상관없이 존재 자체만으로 나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아이를 보며, 완벽함보다는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건강한 엄마가 돼야겠다고 다짐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2017년 온스타일 예능 '매력티비'와 '겟잇뷰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과 KBS '볼빨간 당신' 등 각종 예능에 출연했다. 여러 광고와 헤라서울패션위크 등 패션쇼 무대에도 섰다. jyyang@newspim.com 2024-11-25 09:48
사진
이재명 '위증교사' 1심 김동현 판사 누구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재판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25일 오후 2시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의 1심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전라남도 장성 출신의 김동현 부장판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사법연수원을 30기로 수료했다. 김 부장판사는 2004년 광주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인천지법, 서울동부지법, 서울고법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선거·부패 사건을 전담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부장판사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자리하고 있다. 2024.11.25 leehs@newspim.com 김 부장판사는 이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외에도 '대장동·위례신도시·성남FC·백현동 의혹' 사건을 함께 심리하고 있는데, 해당 사건은 기록의 양이 방대하고 쟁점이 복잡해 1심 선고를 하기까지 몇 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당초 이 대표 측은 두 사건을 분리해서 진행할 경우 방어권 보장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병합 심리를 요구했으나, 김 부장판사는 두 사건을 병합하지 않고 별도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 김 부장판사는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특검)의 1심 사건을 맡으며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기도 했다. 당시 김 부장판사는 "이 사건 범행으로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과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크게 훼손됐다"며 "특히 박영수 피고인은 국정농단 규명을 위해 임명된 특별검사로 어느 공직자보다 공정성과 청렴성에서 모범을 보여야함에도 금품을 수수했다"고 질책했다. 박 전 특검 등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가짜 수산업자 김모 씨에 대해서는 "다수의 공직자에게 긴 시간 금품을 제공한 점, 이종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또 김 부장판사는 이명박 정부 시절 이른바 '스파르타팀'을 꾸려 정부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온라인 여론을 조작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직 청와대 비서관들에게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위증교사 혐의는 이 대표의 형사 사건 중 가장 불리한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사건으로 꼽히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유죄가 확정된 위증교사 사범 195명 중 실형(69명)이나 징역형 집행유예(114명)가 선고된 사례는 94.8%에 이르며 벌금형(12명) 선고 비율은 6.2%에 그쳤다. 이 대표가 만약 위증교사 혐의로 대법원에서 금고 이상의 형(집행유예 포함)을 확정받으면 공직선거법 제19조에 따라 피선거권이 박탈돼 형이 실효될 때까지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4-11-25 11:1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