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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인천서 '주안역 센트레빌' 10월 분양

기사입력 : 2018년10월16일 17:10

최종수정 : 2018년10월16일 17:10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이달 인천 미추홀구(옛 남구) 주안5동 일대에 '주안역 센트레빌'이 공급된다.

16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7구역을 재건축하는 '주안역 센트레빌'을 이달 분양한다.

주안역 센트레빌 투시도 [사진=동부건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1458가구(전용면적 47~84㎡)로 지어진다. 이 중 57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안역 센트레빌은 서울지하철 1호선 주안역과 인천지하철 2호선 주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와 같은 고속도로 접근성도 좋아서 인천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홈플러스, CGV가 있고 주안역 중심으로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반경 1km 이내에 주안북초등학교, 석암초등학교, 석정중학교, 석정여자고등학교, 인천남자고등학교가 있다.

단지는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각 가구에는 사물인터넷 기능을 이용해 가전제품을 원격으로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최첨단 인공지능 홈 사물인터넷(IoT)도 적용된다.

주안역 센트레빌 모델하우스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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