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국감] 野 "코레일 적자 SR 때문 아니다"..오영식, 적자개선 통합효과 일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레일-SR 통합 정당성 두고 오영식 사장, 야당 의원들과 팽팽히 맞붙어
김상훈 의원 "통합 과정 정당성 결여..손바닥으로 하늘 가리지 말라"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SR 때문에 코레일이 적자를 본다'는 주장은 재검토 돼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오영식 사장이 적자구조 해소는 통합의 부수적인 효과일 뿐이라고 답변했다.

24일 대전 철도공동사옥에서 열린 한국철도공사 국정감사에서 오영식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철도운영사 통합이 철도 특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방법"이라며 "통합으로 승객들의 대기시간 단축, 열차 운행횟수 증가, 공급차선 확충이 가능해진다"고 주장했다.

24일 대전 철도공동사옥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철도공사·철도시설공단·SR 국정감사 [사진=나은경 기자]

앞서 김상훈 의원(자유한국당·대구 서구)은 "SR과 통합에 대한 대표적 논리는 SRT 개통으로 4년간 흑자였던 코레일이 적자구조로 돌아섰다는 것인데 당시 흑자는 사실상 우스꽝스러운 흑자였다"며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하등급을 받아 코레일 임직원들에게 성과상여금을 지급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발생한 흑자"라고 말했다.

김 의원의 지적에 오영식 사장이 "적자 개선은 통합의 한 면일 뿐 철도특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철도운영 통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대표적으로 열차 운행횟수를 늘릴 수 있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SR과의 통합으로 운행횟수 증가하지 않는다"며 "지금 평택~서울 노선은 궤도 구조상 176편 이상 증편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철도운영사 통합으로 벽지노선이 줄어든다는데 벽지노선 축소 원인은 정부의 공익서비스(PSO: Public Service Obligation) 정부보조금이 줄어들었기 때문이 아니냐"고 말했다.

오 사장도 "평택~오성 노선은 최대 190회 운행이 가능한데 SR과 186회로 합의한 뒤 지난 2016년 말 국토교통부 중재 아래 선로배분위원회 실무협의회에서 양 사가 5회씩 줄여 176회가 된 것"이라며 "186회는 안전 차원에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철도운영사 통합 과정에 대한 정당성 논란도 이어졌다. 김상훈 의원은 "철도운영사 통합은 코레일과 철도노조 입장에서 판단할 게 아니라 국민적 편익차원에서 판단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과거 SR 설립을 반대했던 김태승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장에게 이 용역을 발주한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다양한 의견이 철도운영사 통합 타당성을 판별하는 연구용역 결과에 반영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오전에 열린 국감에서는 이학재 의원이 "신고리 5·6호기 중단 여부를 공론화 위원회에서 결정했듯 철도운영사 통합 논의도 찬반 양론이 뜨거우니 공론화 과정을 거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