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민주·한국당 뺀 정치권, 연동형 비례대표제 한목소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손-정, 선거제도 개혁 '찰떡궁합'
손학규 "정치개혁 첫 단계는 선거제도 개혁"
정동영, 거대양당 참여 촉구 "천재일우의 기회"

[서울=뉴스핌] 장동진 기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지난 24일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거대양당을 제외한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31일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하며 선거제도 개혁에 뜻을 모았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총 7개의 원내외 정당과 전국 57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정치개혁공동행동'은 이날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들이 주장한 연동형 비례제는 정당 득표율에 비례해 의석수를 갖는 제도로써, 사표를 방지하는 방안으로 여겨진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계단앞에서 열린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정당-시민사회 서명운동 선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10.31 kilroy023@newspim.com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국회가 제대로 역할을 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정치개혁을 해야 하는 것"이라며 "그 정치개혁의 첫 단계가 국회의원 선거제도의 개혁"이라고 밝혔다.

손 대표는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 대통령도 찬성하고 당 대표도 찬성한다고 하면서,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난 지방선거 때 (민주당은) 서울에서 득표는 50.2%하고 실제 의석수는 92%를 가지고 갔다"며 "다음 국회의원 선거도 그렇게 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손 대표는 자유한국당을 향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손 대표는 "자유한국당이 지금과 같은 단순다수제로 다음에 1당, 2당 될 것 같으냐"며 "어림없다.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같이 참여해 합의제 민주주의를 이루자"고 촉구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역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대한 선거제도 개혁에 뜻을 모았다. 정 대표는 "5.18의 완성은 민주주의의 완성이고, 정치 개혁의 완성"이라며 "천재일우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는 기회가 오기 어렵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역사상 처음으로 7개 원내외 정당 대표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이제 여기에 자유한국당, 민주당 두 당만 참여하면 거의 완성된다"며 거대양당의 참여를 촉구했다.

그는 그러면서 "노무현 대통령도 퇴임 후에 '대통령 한 번 하는 것보다 선거제를 바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며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이 자리의 원동력으로 심상정 정치개혁특위 위원장이 주재하고 있는 정치개혁특위와 함께 올 연말까지 꼭 성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30일) 열린 정개특위 전체회의에서 국회의원 300명을 지역구 의원 200명, 비례대표 100명으로 각각 나누는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도입하자는 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

jangd8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