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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셋째주는 중견기업 주간...격려·소통·일자리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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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기념식 등 열려

[세종=뉴스핌] 최온정 수습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9일부터 5일간 '2018년 중견기업 주간'을 개최하고 중견기업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그간 중견기업 인식 제고를 위해 '중견기업 주간'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을 산업부측에 지속적으로 해 왔다. 산업부는 이러한 요청에 부응해 매년 11월 셋째 주를 '중견기업 주간'으로 지정하고 올해 첫 번째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행사는 중견기업계와의 △소통과 격려의 장 △혁신과 일자리의 장 △성장과 활력의 장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난 8일 전북대학교에서 '중견기업, 혁신과 기업가 정신' 주제의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2018.11.15 [사진=중견련]

소통과 격려의 장에서는 메인 행사로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와 '중견기업 Young CEO 포럼'이 진행된다.

19일에 개최되는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정승일 차관, 강호갑 회장 등이 참석해 수출·고용·상생협력 등 우수 중견기업인들에게 포상을 수여한다. 또 혁신 성장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견기업의 역할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중견기업 Young CEO 포럼'에는 정승일 차관, 강호갑 회장을 비롯한 중견기업 2세 CEO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가 정신과 차세대 리더의 역할, 중견기업 변화와 혁신 성공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혁신과 일자리의 장에서는 'Leading Korea, Job Festival(19일)'과 '중견기업 혁신 국제컨퍼런스(20일)'이 개최된다.

우수 인재-기업간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개최하는 'Leading Korea, Job Festival'에는 유정열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 석종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 김학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을 비롯한 강소·중견기업 103개사와 청년 구직자 5000여명이 참석해 채용 상담과 면접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는 일자리·수출 등 우수 강소·중견기업들에게 포상도 수여된다.

'중견기업 혁신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유정열 산업부 실장, 김학도 원장을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 16명과 중견기업 CEO·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혁신성장을 통한 중견기업의 세계적 기업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성장과 활력의 장은 '중견기업 Business Summit(21일)'과 '월드클래스 프로덕트 쇼(23일)'으로 구성된다.

'중견기업 Business Summit'는 유정열 실장, 강호갑 회장, 손태승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중견기업 CEO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간 중견기업 혁신성장 협력 MOU를 체결한다. 또 이 자리에서 중견련은 중견기업 지원사업과 우리은행의 중견기업 금융지원 계획(3조원 규모)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드클래스 프로덕트 쇼'에서는 조영신 중견기업정책관, 선석기KOTRA 중소·중견기업 본부장을 비롯한 국내 강소․중견기업 70개사와 해외바이어 28개사가 참석하여 세계일류상품 인증서를 수여한다. 또 수출 상담회를 진행하고 수출 계약도 체결할 계획이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우리나라 산업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견인해 온 중견기업들의 끊임없는 노력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도전적 기업가 정신과 따뜻한 마음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의 혁신성장을 주도하고 공정한 산업생태계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료=산업통상자원부]

 

onjunge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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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1분기 3545억 영업손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쿠팡Inc가 올 1분기 12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며 적자 전환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350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4분기 이후 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규모다.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 여파와 대만 등 신사업 투자 확대가 맞물리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뉴스핌DB] ◆매출 2개 분기 연속 감소세...적자 전환쿠팡Inc는 6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1분기 연결 실적 보고서를 통해 매출 85억4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79억800만달러 대비 8% 증가한 수치다. 올 1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1465.16원)을 적용하면 매출은 12조4597억원으로, 전년 동기(11조4876억원) 대비 8% 늘었다. 다만 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12조8103억원)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특히 이번 분기 성장률은 8%에 그치며 상장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이 깨졌다. 수익성은 크게 후퇴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2억4200만달러(약 3545억원)로 전년 동기 1억5400만달러(약 2337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손실도 2억6600만달러(약 3897억원)로 전년 동기 1억1400만달러(약 1656억원)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이번 영업손실 규모는 약 4년 3개월 만에 최대 수준이다. ◆본업 성장 둔화 뚜렷…활성 이용객 증가세도 주춤 세부적으로 보면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로켓프레시·로켓그로스·마켓플레이스) 매출은 71억7600만달러(10조5139억원)로 전년 동기 68억7000만달러(9조9797억원) 대비 4% 늘었다. 작년 4분기(12%)보다 성장률이 크게 하락한 수준으로, 프로덕트 커머스 조정 에비타(EBITDA, 3억5800만달러) 역시 같은 기간 35% 감소했다. 이 기간 활성 고객 수는 2390만명으로 2% 늘어나는 데 머물며 성장세 둔화가 뚜렷했다. 이는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2460만명) 대비 감소한 수준이나, 프로덕트 커머스 고객 1인당 매출은 300달러(43만9540원)로 전년(294달러·42만7080원) 대비 3% 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대만 타오위안에 위치한 쿠팡 대만의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 전경. [사진=쿠팡 제공]  ◆신사업 확대에 적자 심화…현금흐름 동반 악화 반면 대만 로켓배송·파페치·쿠팡이츠 등 성장사업 부문 매출은 13억2800만달러(1조9457억원)로 전년 10억3800만달러(1조5078억원) 대비 28% 신장했다. 해당 부문의 조정 에비타 손실은 3억2900만달러로 확대되며 전체 수익성을 끌어내렸다. 현금흐름도 둔화됐다. 최근 12개월 기준 영업현금흐름은 16억달러로 전년 대비 4억2500만달러가 감소했고, 잉여현금흐름(3억100만달러)도 같은 기간 7억2400만달러 줄었다. 올 1분기 쿠팡의 적자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수습을 위한 보상 비용과 신사업 투자 확대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쿠팡은 지난해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고객 보상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사고 사실을 통보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5일부터 약 12억달러(약 1조6850억원) 규모의 구매이용권을 지급했다"며 "구매이용권은 판매 가격과 해당 각 거래의 매출액에서 차감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에 모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구매이용권 사용은 지난달 15일 종료됐다. 이번 실적은 시장 기대치도 크게 밑돌았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컨센서스(전망치) 대비 영업손실 규모가 5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나며 투자 심리도 위축됐다. 1분기 실적 발표 직후 쿠팡 주가는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약 3~4% 하락 거래되고 있다. 한편 쿠팡Inc는 이번 분기 3억9100만달러 규모(204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쿠팡Inc는 이사회가 자본 배분 전략의 일환으로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추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nrd@newspim.com 2026-05-0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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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통과 '사전 승인제'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이란이 세계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해 사전 승인 절차를 요구하는 새로운 관리 체계를 도입했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란 국영 매체를 인용해 이란 당국이 최근 '페르시아만 해협 당국(Persian Gulf Strait Authority)'이라는 명칭의 기구를 신설하고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규제 지침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체계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선박은 사전에 이란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지정된 공식 이메일을 통해 항행 관련 지침을 전달받게 된다. 이란 측은 모든 선박이 새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통과가 제한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다만 구체적인 승인 절차나 적용 범위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조치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통제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수로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될 때마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주요 변수로 작용해왔다. 특히 최근 미국 주도의 해상 안전 확보 노력과 맞물리면서 긴장이 더욱 고조되는 양상이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기뢰 위협 속에서도 해협 내 안전 항로를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는 이란의 영향력 확대 시도와 맞물려 해상 통제권을 둘러싼 신경전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지적이다. 이란의 이번 조치는 국제 해상 교통의 자유 원칙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관련국 간 외교적 마찰로 이어질 수 있어 주목된다다. 여기다 실제로 선박 운항에 제약이 발생할 경우 국제 유가와 보험료 상승 등 경제적 파급 효과도 배제할 수 없다고 WSJ은 내다봤다. 2026년 5월4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 아바스 인근 호즈무즈 해협에 선박이 정박해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5-06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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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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