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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서울·제주 등 인기지역 브랜드 단지 분양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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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서울과 제주도 영어교육도시를 비롯한 청약 인기지역에서 연말까지 아파트 및 생활숙박시설을 신규 분양한다.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제주도 영어교육도시, 경기 위례신도시와 같이 청약 열기가 높은 지역에서 연말까지 신규 분양이 이어진다.

청약 인기지역에서 연내 분양하는 주요 단지 [자료=더피알]

우선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영어교육도시에서는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R' 생활숙박시설이 이달 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 175㎡, 총 84실 규모다. 대형 평형에 걸맞게 전 실에 욕실 3개와 오픈(개방형) 발코니가 제공된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선 5번째 국제학교이자 싱가포르 명문학교인 앵글로 차이니즈 스쿨(ACS·Anglo-Chinese School)이 오는 2020년 9월 개교할 예정이다. 이를 앞두고 이 도시에서 학생수 및 거주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다음달 대구시 남구 봉덕2동 일대에 '힐스테이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총 338가구 중 28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 단지는 앞산, 신천을 비롯한 자연환경이 가깝다.

서울에서는 다음달 현대건설이 서초구 반포동에 '디에이치 라클라스'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삼호가든 3차를 재건축한 아파트다. 전용면적 50~132㎡, 총 848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21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서원초등학교, 원명초등학교와 반포고등학교가 있다.

SK건설은 다음달 서울 은평구 수색9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DMC SK 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총 753가구 중 전용면적 38~112㎡ 25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단지 근처에는 서울지하철 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있다.

경기 의정부에서는 다음달 포스코건설이 가능동 가능2구역을 재개발하는 '더샵 파크에비뉴'를 분양할 예정이다. 총 420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39~97㎡ 31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단지는 북한산 국립공원과 북한산 둘레길, 여의도공원 3배 크기인 직동공원(약 86만4955㎡)을 비롯한 녹지공간이 가깝다.

경기 하남에서는 다음달 현대엔지니어링이 위례신도시에서 '힐스테이트 북위례'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92~102㎡ 1078가구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 공공택지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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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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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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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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