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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믿고 보는 창작산실"…주체적 여성·역사의식 강조한 '올해의 신작' 2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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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 지원사업 '2018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무용, 연극, 전통예술, 뮤지컬, 오페라 등 5개 부문 24편 선정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예술은 정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예술성이 가장 중요하지만 올해는 관객평가단을 200여 명으로 늘려 심의 공정성과 대중성을 강화했다. 올해는 여성의 주체성, 역사 의식 등의 키워드로 나눌 수 있겠다."

'2018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포스터 [사진=PRM]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예술위)가 진행하는 공연예술 지원사업 '2018 공연예술창작산실-올해의 신작'(이하 '올해의 신작')이 오는 21일부터 2019년 3월31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 등에서 선보인다.

차민태 예술위 공연예술지원부장은 20일 오후 대학로 씨어터카페에서 개최된 '올해의 신작' 기자간담회에서 "올해의 신작은 연극, 무용, 창작뮤지컬, 전통예술, 창작오페라 등 5개 부문에서 총 24편의 작품이 선정됐다"며 "'믿고 보는 창작산실'이라는 말이 예술 현장과 관객에게 실체적인 언어로 다가가고 있다"고 자신했다.

먼저 연극 부문에서는 △극단 파수꾼 '분노하세요!' △극단인어 '빌미' △극발전소301 '가미카제아리랑' △극단 명작옥수수밭 '세기의 사나이' △프로덕션IDA '배소고지 이야기: 기억의 연못' △극단 작은신화 '하거도' △극단 고래 '비명자들1' 등 7편이 선정됐다.

'분노하세요!'의 이은준 연출은 "경쟁구도 속에 살고 있는 우리가 분노를 통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생긴다면 어떤 분노를 가지게 될까 질문에서 시작했다. 에피소드를 통해 현 사회를 풍자하는 슬프지만 처절한 민낯을 보여주는 블랙코미디"라고 설명했다.

극단 인어의 대표이자 '빌미'의 연출을 맡은 최원석은 "세상을 살며 의도하든 아니든 거짓말을 하고 사는 우리들의 모습을 담는다. 7명의 등장인물 중 누가 가장 거짓말을 잘 하는지, 그들 중에서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는지 찾아보는 것이 작품의 관람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2018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기자간담회 [사진=PRM]

'가미카제아리랑' 정범철 연출은 "1944년 일제 치하 가미카제 특공대에 조선청년들이 있었다는 실화를 극화한 작품이다. 나라를 잃은 조선 청년들의 고뇌와 갈등을 통해 조국이 무엇인지, 조극에 희생당한 개인의 삶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금의 어려운 청년들과 맞물려 돌아본다"고 말했다.

'세기의 사나이' 최원종 연출은 "기네스북 공인 최장수 기록을 경신한 125세 박덕배의 삶을 통해 한국의 비극적 근현대사를 유쾌하고 밝고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라며 "내년에 3.1운동 100주년인데 기념 공연으로 손색없도록 만들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배소고지 이야기: 기억의 연못' 박선희 연출은 "작가 진주 씨가 전북 임실의 할머니들 녹취록을 가지고 쓴 작품이다. 한국전쟁을 겪었던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는다"고 설명했다.

'하거도' 윤지영 작가는 "가상의 섬 하거도에서 3000명이 몰살된 사건의 진실에 대한 이야기다. 55년의 압축된 시간을 공식화하려는 노력을 했고, 수학을 좋아하는 분들은 재밌어할 공식도 숨어있다"고 귀띔했다.

'비명자들1'의 이단비 드라마투르그는 "'비명자들' 3부작 중 첫 번째로, '비명자들2'에서 제시되지 않았던 비명자의 발생배경, 주인공의 전사 등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무용 부문은 △이경옥무용단 '댕기풀이' △유빈댄스(UBIN Dance) '히든 디멘션(Hidden Dimension)' △허성임 '넛크러셔(Nutcrusher)' △프로젝트 클라우드 나인 '개미' △장은정무용단 '매스?게임!(MASS?GAME!)' △안애순 '평행교차(Parallel Cross)' △댄스프로젝트 Tan Tanta Dan '다운 더 래빗 홀(Down the rabbit hole)' △류장현과 친구들 '변신' △고블린파티 '소극적 적극' 9편이다.

'다운 더 래빗 홀'의 최진한 안무가는 "현실 속에서 느끼는 혼란스러움과 사회의 비일상적, 불완전한 모습을 이미지화 했다"고 설명했다.

'변신'의 이연우 기획자는 "카프카 소설의 원작 속 주인공 '그레고르 잠자'가 처한 한계상황을 표현하며 개인의 실존에 대한 실험들을 하고 있다"고 했다.

'소극적 적극'의 임진호 안무가는 "소극적인 성격이지만 무용실에서는 적극적으로 변하듯, 많은 사람들이 오타쿠적 혹은 마니아적 기질을 가지고 있어도 잘 드러내지 않고 사는 사회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했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2018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기자간담회 [사진=PRM]

'평행교차'의 기획자 심온은 "여러 가지 차원의 시공간 안에 순수한 몸의 움직임을 위치하면서 그 원천을 실험한다. 시공간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영상과 애니메이션을 올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히든 디멘션'이 이나현 안무가는 "과도한 경쟁에 내몰린 우리의 현실을 너무 어둡지 않게 표현하려고 했다"고 밝혔으며, '매스게임'의 장은정 안무가는 "새로운 '매스'의 개념을 정의하고 다양한 개인의 노력을 '게임'이라는 의미로 정해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유일한 발레 작품인 '개미'의 김성민 안무가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를 포기하는 세대가 됐는데,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창작뮤지컬 분야는 △라이브㈜ '마리 퀴리' △아웃스포큰 '재생불량소년' △㈜알앤디웍스 'HOPE-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3편이다.

재생불량소년'의 아웃스포큰 강승구 대표는 "'아웃스포큰'의 노골적으로 말하다는 뜻을 살려 노골적이고 도발적인 흥미로운 소년들의 이야기를 전한다"고 밝혔다.

'호프'의 오루피나 연출은 "실화를 바탕으로 호프라는 여성이 지키고자 하는 원고를 '케이'라는 인물로 의인화한 판타지적 소재가 강한 작품이다. 개성이나 존재감이 중요시되는 사회에서 어떻게 온전히 나의 삶으로 살 수 있는지 질문을 던진다"고 설명했다.

'마리 퀴리'의 강병원 대표는 "작품을 올릴 때마다 어려운데, 창작산실에 뽑힌 만큼 열심히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마리 퀴리'에 출연하는 배우 김소향과 '호프'에 출연하는 배우 고훈정이 참석했다. 김소향은 "그동안 조명되지 않던 마리 퀴리의 인간적 갈등, 인간애, 여성으로서 다른 해석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마리 퀴리'의 차별점을 강조했으며, 고훈정은 "좋은 창작 작품이 또 하나 탄생했다는 말을 듣고 싶다. 무대에서 잘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창작오페라 부문은 △(사)라벨라오페라단 '검은 리코더' △영산오페라단 '인형의 신전'으로 2편이다. '검은 리코더'의 작곡가 나실인은 "고독사한 노인 5명이 저승으로 가는 나룻배 한 척을 타기 위해 죽어서도 경쟁을 펼치는 이야기다. 고령사회에 접어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되 오페라를 통해 색다르게 접근했다"고 전했다.

'인형의 신전' 지휘자 양진모는 "그리스 신화 속 트로이 전쟁을 소재로 한다. 한국 창작 오페라의 수준이 많이 발전해왔다. 세계화를 목표로 서양 사람들도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우리나라 어법과 정서를 가지고 표현하고자 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 전통예술 분야는 △송경근 '도공지몽-잊혀진 우리의 악기 훈' △제이유(JU) 발전소의 창극 '내 이름은 사방지' △왓와이아트(WhatWhy Art) '생사의_죽음에 관한 삶의 음악' 3편이다.

'올해의 신작'은 제작부터 유통까지 공연예술 전 장르에 걸쳐 단계별(기획→쇼케이스(무대화)→본 공연) 연간 지원을 통해 우수 창작 레퍼토리를 발굴하는 예술위의 대표적인 지원 사업이다. 예술성, 실행 역량, 관객 개발 등의 기준으로 전문가 외에 관객평가단의 의견을 반영해 최종 작품이 선정된다. 이후 '올해의 레퍼토리'라는 사업을 통해 재공연에 대한 지원사업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올해의 신작'과 '올해의 레퍼토리' 모두 합쳐 약 80억원 정도의 예산 규모로, 순수 제작 지원 외에 극장 대관, 플랫폼 활용 홍보 등을 지원한다.

뮤지컬 '호프'의 오루피나 연출은 "창작뮤지컬은 순수예술보다 상업예술장르다. 봐주는 관객이 없으면 예술로서 가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창작극을 만든다는 위험을 감수하는 시도 자체가 어렵다. 만든 후에도 관객평 등에 의해 재공연 되지 않는 작품도 많다. 취향, 그 시기의 유행 등 여러 가지 요소에 의해 승패가 좌우되기 때문에 성공시키기 쉽지 않다. 창작산실이라는 국가적 지원을 통해 목표 지점이 생기고, 쇼케이스를 통해 피드백을 받는 좋은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본공연을 만들 때 도움을 받았다"고 장점을 밝혔다.

최원석 극단인어 대표는 "서류 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 3차 쇼케이스를 통과하고 스태프와 배우 구성까지 하면 1년이 넘는 시간이 소요된다. 지원비가 많은 것 같지만 대한민국 경제사정에 비춰보면 사실 처참하다. 그렇다고 돈을 더 달라고 얘기하기도 어렵다. 이 실질적 차이를 잘 연구하고 해소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개선사항을 밝히기도 했다.

극단 파수꾼의 이은준 연출은 "모든 예술가들은 미래를 보고, 공연이 정식으로 올라가 빛을 보길 바라며 투자를 한다. 그럼에도 몇 명만 선정되고 떨어질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 예술위에서 운영하는 아르코예술극장이나 대학로예술극장이 더 많은 협조를 해 더 좋은 쪽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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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홈로봇 '클로이드' CES 공개 [라스베이거스=뉴스핌] 김아영 기자 = LG전자가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홈로봇 'LG 클로이드(LG CLOiD)'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LG 클로이드는 AI 홈로봇의 역할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콘셉트 제품이다. 사용자의 스케줄과 집 안 환경을 고려해 작업 우선순위를 정하고, 여러 가전을 제어하는 동시에 일부 가사도 직접 수행하며 비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공개는 '가사 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Zero Labor Home, Makes Quality Time)'를 지향해온 LG전자 가전 전략의 연장선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LG 클로이드가 세탁 완료된 수건을 개켜 정리하는 모습. [사진=LG전자] ◆CES서 보여주는 '제로 레이버 홈' 관람객은 CES 전시 부스에서 클로이드가 구현하는 '제로 레이버 홈' 시나리오를 볼 수 있다. 출근 준비로 바쁜 거주자를 대신해 전날 세운 식단에 맞춰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고, 오븐에 크루아상을 넣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등이 연출된다. 차 키와 발표용 리모컨 등 일정에 맞는 준비물을 챙겨 전달하는 장면도 포함된다. LG 클로이드가 크루아상을 오븐에 넣으며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사진=LG전자] 거주자가 집을 비운 동안에는 세탁물 바구니에서 옷을 꺼내 세탁기에 넣고, 세탁이 끝난 수건을 개켜 정리하는 시나리오가 제시된다. 청소로봇이 움직일 때 동선 위 장애물을 치워 청소 효율을 높이는 역할도 수행한다. 홈트레이닝 시에는 아령을 들어 올린 횟수를 세어주는 등 거주자의 일상 케어 기능도 시연한다. 이러한 동작은 상황 인식, 라이프스타일 학습, 정교한 모션 제어 능력이 결합돼 구현된다는 설명이다. ◆가사용 폼팩터·VLM·VLA로 최적화 클로이드는 머리와 두 팔이 달린 상체와 휠 기반 자율주행 하체로 구성된다. 허리 각도를 조정해 높이를 약 105cm에서 143cm까지 바꿀 수 있으며, 약 87cm 길이의 팔로 바닥이나 다소 높은 위치의 물체도 집을 수 있다. LG 클로이드가 거주자 위한 식사로 크루아상을 준비하는 모습.[사진=LG전자] 양팔은 어깨 3축(앞뒤·좌우·회전), 팔꿈치 1축, 손목 3축(앞뒤·좌우·회전) 등 총 7자유도(DoF)를 적용해 사람 팔과 유사한 움직임을 구현한다. 다섯 손가락도 개별 관절을 가져 섬세한 동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하체에는 청소로봇·Q9·서빙·배송 로봇 등에서 축적한 휠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해 무게 중심을 아래에 두고, 외부 힘에도 균형을 유지하면서 상체의 정밀한 움직임을 지원한다. 이족보행보다 비용 부담이 낮다는 점도 상용화 측면의 장점으로 꼽힌다. LG 클로이드가 홈트레이닝을 돕는 모습. [사진=LG전자] 머리 부분은 이동형 AI 홈 허브 'LG Q9' 기능을 수행한다. 칩셋, 디스플레이, 스피커, 카메라, 각종 센서, 음성 기반 생성형 AI를 탑재해 언어·표정으로 사용자를 인식·응답하고, 라이프스타일과 환경을 학습해 가전 제어에 반영한다. LG전자는 자체 개발 시각언어모델(VLM)과 시각언어행동(VLA) 기술을 칩셋에 적용했다. 피지컬 AI 모델 기반으로 수만 시간 가사 작업 데이터를 학습시켜 홈로봇에 맞게 튜닝했다는 설명이다. VLM은 카메라로 들어온 시각 정보를 언어로 해석하고, 음성·텍스트 명령을 시각 정보와 연계해 이해하는 역할을 맡는다. VLA는 이렇게 통합된 시각·언어 정보를 토대로 로봇의 구체적인 행동 계획과 실행을 담당한다. 여기에 LG의 AI 홈 플랫폼 '씽큐(ThinQ)', 허브 '씽큐 온'과 연결 가전이 더해지면 서비스 범위가 넓어진다. 예를 들어 가족과 씽큐 앱에서 나눈 메뉴 대화를 기반으로 식단을 계획하고, 날씨 정보와 창문 개폐 상태를 조합해 비가 오면 창문을 닫는 등의 시나리오가 가능하다. 퇴근 시간에 맞춰 세탁·건조를 마치고 운동복과 수건을 꺼내 준비하는 연출도 제시된다. ◆로봇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악시움' 첫 공개 LG전자는 홈로봇을 포함한 로봇 사업을 중장기 성장축으로 보고 조직·기술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조직개편에서 HS사업본부 산하에 HS로보틱스연구소를 신설해 전사에 흩어져 있던 홈로봇 관련 역량을 모으고, 차별화 기술 확보와 제품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삼았다. LG 액추에이터 악시움(AXIUM) 이미지. [사진=LG전자] 이번 CES에서는 로봇용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액추에이터 악시움(LG Actuator AXIUM)'도 처음 공개한다. '악시움'은 관절을 뜻하는 'Axis'와 Maximum·Premium을 결합해 고성능 액추에이터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액추에이터는 모터·드라이버·감속기를 통합한 모듈로 로봇 관절에 해당하며, 로봇 제조원가에서 비중이 큰 핵심 부품이다. 피지컬 AI 확산과 함께 성장성이 높은 후방 산업으로 평가된다. LG전자는 가전 사업을 통해 고성능 모터·부품 기술을 축적해왔다. AI DD 모터, 초고속 청소기용 모터(분당 15만rpm), 드라이버 일체형 모터 등 연간 4,000만 개 이상 모터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이 같은 기술력이 액추에이터의 경량·소형·고효율·고토크 구현에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휴머노이드 한 대에 수십 개 액추에이터가 필요한 만큼, LG의 모듈형 설계 역량도 맞춤형 다품종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홈로봇 성능·폼팩터 진화 지속…축적된 로봇 기술은 가전에 확대 적용 LG전자는 집안일을 하는 데 가장 실용적인 기능과 형태를 갖춘 홈로봇을 지속 개발하는 동시에 청소로봇과 같은 '가전형 로봇(Appliance Robot)'과 사람이 가까이 가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냉장고처럼 '로보타이즈드 가전(Robotized Appliance)' 등 축적된 로봇 기술을 가전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AI가전과 홈로봇에게 가사일을 맡기고, 사람은 쉬고 즐기며 가치 있는 일에만 시간을 쓰는 AI홈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인간과 교감하며 깊이 이해해 최적화된 가사 노동을 제공하는 홈로봇 'LG 클로이드'를 비롯해 '제로 레이버 홈' 비전을 향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2026-01-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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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시 지원자 5년 만에 최저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올해 의과대학 정시모집 지원자가 큰 폭으로 줄어 최근 5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전국 39개 의대 정시모집 지원자는 7125명으로 전년대비 32.3% 감소했다. 지원자는 2022학년도 9233명, 2023학년도 844명, 2024학년도 8098명, 2025학년도 1만518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4일 서울 시내의 한 의과대학 모습. 2026.01.04 mironj19@newspim.com   2026-01-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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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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