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스마트금융대상] KB국민은행, '금융감독원장상' 수상 영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KEB하나銀, 한화생명, KB손보, 현대카드, OK저축銀도 수상

[서울=뉴스핌] 류태준·김진호 기자 = 뉴스핌과 금융감독원이 공동 주최한 제3회 스마트금융대상에서 KB국민은행이 금융감독원장상(대상)을 수상했다. 국민은행의 대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뉴스핌이 주최한 2018 스마트금융 대상 시상식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수상자와 시상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이정우 OK저축은행 이사, 한동환 KB국민은행 디지털금융그룹 상무, 이병렬 KEB하나은행 미래금융사업본부장, 오영택 KB손해보험 상무, 윤재구 현대카드 실장, 금동우 한화생명 핀테크센터장. (뒷줄 왼쪽부터)박승윤 뉴스핌 편집국장, 서경환 손해보험협회 전무, 송재근 생명보험협회 전무, 신현태 뉴스핌 부사장, 민병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홍건기 전국은행연합회 상무, 오광만 여신금융협회 전무, 하은수 저축은행중앙회 전무. 2018.11.22 leehs@newspim.com

KB국민은행은 비대면 거래에 맞는 '리브똑똑'과 '케이봇 쌤'등을 정착시켜 디지털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 부분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리브똑똑은 은행 직원과 대화하듯이 금융비서 '똑똑이'와 메신저로 대화하면서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게 해준다. 뱅킹 외에도 기업사내메신저로 쓸 수 있어 양방향 알림과 금융서비스를 결합한 플랫폼으로 특허를 얻었다. 이를 통해 뱅킹앱 구동 없이도 조회, 송금은 물론이고 가계대출자동연장 같은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리브똑똑에는 은행권 최초로 화자인증(목소리인증) 시스템도 도입됐다.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면서도 보안도 신경써 혁신적 디지털 금융을 실현하려는 의지가 높게 평가받았다. 뿐만 아니라 KB국민은행은 케이봇 쌤을 통해 사람과 로보 알고리즘을 통한 자산관리 시스템도 구현했다. 고객 투자목적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짜 위험을 줄이고 수익률을 극대화해 편의성과 경쟁력이라는 스마트 요소를 모두 갖췄다는 평이다.

전국은행연합회장상(은행부문)은 KEB하나은행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16년 1회 스마트금융대상에서 같은 상을 받은 하나은행은 2년 만에 연합회장상을 탈환했다.

하나은행의 '도전365 적금'은 소비자가 건강과 금융의 혜택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가입자의 누적걸음수에 따라 금리를 우대해 최근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소확행' 트렌드를 반영한 부분이 높은 평을 받았다.

실제 출시 한 달 만에 3만계좌가 넘게 판매되고, 지난 10월말까지 비대면으로 8만좌 이상을 제공했다.

점점 관심이 높아지는 모바일 헬스서비스에 걸맞는 똑똑한 대응이라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설명이다.

생명보험협회장상(생보부문)은 한화생명이 수상했다. 한화생명은 작년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같은 상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한화생명은 청년창업 지원과 핀테크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선 노력이 위원회의 호평을 받았다.

한화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핀테크센터 '드림플러스 63'을 만들었다. 63빌딩 4층에 국내 최대 수준의 930평 규모 사무공간과 인프라를 지원하고, 법률 및 세무회계 상담 등 스타트업에 구체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외에도 한화생명이 해외진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사업화를 지원하는 글로벌 확장 프로그램(GEP)도 높은 평을 받았다.

손해보험협회장상(손보부문)은 KB손해보험에게 돌아갔다. KB손해보험은 처음으로 스마트금융대상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카카오페이인증과 연계한 모바일등기서비스 개발 성공이 가장 큰 수상요인으로 꼽혔다. KB손해보험의 모바일등기서비스는 전자우편 서비스를 도입해 등기발송 비용을 줄여 기존 2100원이 들었던 비용을 카카오페이 안내문을 통해 180원으로 90%나 줄였다.

이를 통해 도달율 10%p가 개선되면 보험금이 월평균 3천만원이 줄어드는 등 누수를 개선하고, 관련 인건비도 절감하는 등 고객편의를 위한 디지털노력을 기울였다는 평이다.

여신금융협회장(여신부문)은 현대카드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대카드는 '락앤리밋' 서비스와 '가상카드번호' 등을 통해 보안요소를 강화한 부분이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락앤리밋 서비스로 고객이 신용카드 사용 조건을 자유롭게 설정해 카드사기를 방지하고, 씀씀이도 조절하는 자기관리 장치를 갖췄다.

가상카드번호 서비스는 실제 카드 번호 대신 별도로 생성한 가상의 카드번호를 앱에서 손쉽게 발급 받을 수 있게 해 타인에게 카드번호를 줄 때 사전 안전장치로 작용한다. 최근 해외에서의 카드 분실과 POS 해킹, 카드 복제 등 부정결제 시도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현대카드가 도입한 서비스는 금융 피해를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라는 평이다.

저축은행중앙회장상(저축은행부문)은 OK저축은행이 처음으로 수상자 대열에 합류했다. OK저축은행은 챗봇도입, 모바일플랫폼, 온라인전용 상품 등 '스마트금융' 키워드에 맞는 행보를 보여 중앙회장상을 받게 됐다. OK저축은행의 통합 온라인플랫폼은 계좌개설, 상품가입은 물론이고 담보대출상품의 한도조회를 통해 빠르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 OCR 솔루션을 활용해 여신에 필요한 서류를 사진촬영해 온라인상에 제출하는 온라인서류제출센터를 구축했다. 과거 팩스를 통해 오래 걸렸던 서류 수취 작업 시간을 줄였다. 그 외에도 고객과 쉽게 상담하는 챗봇 '오키톡'을 도입해 일평균 1천 명의 고객을 만나고 있는 등 스마트금융서비스 강화가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KB국민은행 디지털금융그룹 한동환 상무는 "전 금융사들이 디지털 화두에 맞춰 혁신의 몸부림을 치는 가운데 영예의 대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격려를 채찍질 삼아 안주하지 않고 더 혁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rpl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청년버스킹 축제' 17일 오후 1시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사진=감엔터테인먼트]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사진
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