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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목표가 16%↑ 14만원 제시-DB금투

기사입력 : 2018년12월04일 09:41

최종수정 : 2018년12월04일 09:44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금융투자는 4일 오리온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주가 12만원 대비 16% 높은 수준이다.



오리온은 '초코파이'로 유명한 제과 전문업체다. DB금융투자 차재헌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오리온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8년 사드사태로 잃었던 매대를 회복하는 과정은 힘겨웠고 그에 따른 주가 등락이 격심했다.
▶ 미세먼지를 뚫고 다시 돌아온 아시아 제과시장의 강자에 대한 계속적인 주의 집중이 필요
▶ 돌아온 아시아 제과시장의 강자, 1Q19 역기저를 이용한 재매수 전략 추천

오리온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937억4925만원으로 전년 동기 5221억1662만원 대비 5.4%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86억7097만원으로 전년 동기 786억9792만원 대비 0.03%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26억4322만원으로 전년 동기 591억343만원 대비 44.7% 감소했다.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오리온 주가는 전일대비 1.35% 하락한 11만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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