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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내주 '글로벌 전략회의', 이재용 부회장 참석여부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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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19일까지 '수원·기흥사업장'서 개최
'바이오·AI·5G 이동통신·전장부품' 등 미래 청사진에 기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삼성전자가 다음주부터 새해 사업전략을 수립하는 '하반기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전략회의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례적으로 참석해 사업현황을 보고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2018.09.19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11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수원사업장과 기흥사업장에서 하반기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략회의는 스마트폰(IM), 소비자가전(CE), 반도체·디스플레이(DS) 사업부문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부회장)을 비롯해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 김현석 CE부문장(사장) 등이 참석해 사업부문별로 사업현황을 점검하고, 새해 사업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글로벌 전략회의는 국내외 주요 경영진과 개발부문책임자 등이 참석하는 실무진 중심의 행사다. 반도체(DS)·스마트폰(IM)·소비자가전(CE) 사업부문장이 회의를 주재하며, 매년 6월(상반기)과 12월(하반기)에 두 차례 열린다.

삼성그룹 계열사 한 관계자는 "이재용 부회장이 최근 그룹 전자계열사의 사업장을 두루 방문해 사업현황을 보고받는 등 새해 경영계획 수립에 전념해왔다"며 "이번 전략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번주 중 인도에서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용 부회장의 이번 전략회의 참석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부회장이 그간 전략회의가 실무중심의 회의인 것을 고려해 한 차례도 회의에 참석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부회장은 지난 6월 열린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삼성그룹 안팎의 의견을 종합하면 이 부회장의 이번 하반기 전략회의 참석은 거의 확실시된다. 이에 전자계열사 내부에서는 지난 8월 삼성그룹이 발표한 4대 신수종사업(바이오, 인공지능, 5G 이동통신, 전장부품)에 대한 미래 청사진이 공유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는 이 부회장이 지난 9월 삼성그룹의 선행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종합기술원을 이례적으로 방문해 '기술전략회의'를 주재하고, 4대 신수종사업과 관련된 연구개발 상황을 점검하는 등 본격적인 경영행보에 나선 덕분이다.

더욱이 이 부회장은 연말 정기 임원인사를 앞두고, 지난달 말까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등 삼성그룹 전자계열사를 방문해 사업현황을 보고받는 등 최근 새해 경영전략 수립에 전념하는 행보를 보여왔다.

이 부회장이 지난주 인도 출장길에 올라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의 딸 결혼 축하연에 참석한 것도 5세대(5G) 이동통신 사업과 관련해 시장잠재력이 큰 인도를 적극 공략하기 위한 복안으로 해석된다. 릴라이언스는 인도 최대의 그룹으로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는 지난 2012년 릴라이언스 산하 통신업체인 릴라이언스 지오에 4세대(LTE) 이동통신 장비를 공급하고, 인도 전역에 LTE 통신망 구축에 나선바 있다.


fla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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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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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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