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종합2보] 삼성전자, '파격'보다 '안정'...김기남 부회장 승진 등 성과주의 재확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존 '김기남 DS·고동진 IM·김현석 CE 부문장' 3인 체제 유지
등기이사 5인 체제도 변화 없어…"조직안정화 통한 수익 창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삼성전자가 조직안정화에 무게를  둔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이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지만 기존 반도체(DS)·스마트폰(IM)·소비자가전(CE) 사업부문장 체제가 그대로 유지되면서 파격적인 변화는 없었다.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 부회장(왼쪽)과 노태문 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사장). [사진=삼성전자]

6일 삼성전자는 김기남 대표이사(DS부문장 사장)를 부회장으로, 노태문 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정기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김기남 사장의 부회장 승진으로 삼성전자는 이건희, 권오현 회장과 이재용, 윤부근, 신종균, 김기남 등 4인의 부회장으로 수뇌부를 구성하게 됐다.

삼성전자 내부에서는 이번 인사를 △미중 무역갈등 △선진 시장의 성장둔화 등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했다. 핵심 사업인 DS·IM·CE 사업 부문의 기반을 흔들지 않으면서 성과에 대해서는 철저히 보상해 안정적인 수익을 이어가겠다는 인사라는 설명이다. 

삼성전자 한 관계자는 "김기남 DS부문장, 고동진 IM부문장, 김현석 CE부문장 등 3인의 사업부문 대표체제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은 조직안정화에 방점을 맞췄다는 의미"라며 "이는 기존의 사업기반을 흔들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을 내겠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장단 인사는 DS·IM·CE 사업부문의 기존 체제를 유지한 것과 마찬가지로 최고경영진의 변화도 없었다. 삼성전자는 등기이사 5인(이재용, 이상훈,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이미 세대교체를 이뤄냈기 때문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사장단 인사에 이어 조만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를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정기 임원인사는 2015년 이후 3년 만에 이뤄지는 '12월 정기 인사'다. 삼성그룹 안팎에서는 인사의 규모와 조직개편 방향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그룹 전자계열사들은 정기 인사를 통해 총 287명(부사장 33명, 전무 79명, 상무 155명, 전문위원 1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8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flam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효주, 세계랭킹 3위로 도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절정의 폼을 뽐내고 있는 김효주가 생애 최고 세계랭킹인 '빅3'에 올랐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찰리 헐(잉글랜드)을 4위로 끌어내리고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30일 끝난 포드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으로 시즌 2승 고지에 올라 평점이 6.71로 훌쩍 뛰어 잉글랜드의 찰리 헐(5.64)을 1점 이상 따돌렸다.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10.81점), 2위 넬리 코르다(미국·8.44점)와의 격차는 여전하지만 생애 첫 '빅3'에 오른 건 김효주의 골프 커리어에 있어 의미가 작지 않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가 30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3.30 psoq1337@newspim.com 김효주는 이번 시즌 LPGA 4개 대회에 나가 2승을 거머쥐고 한 번은 3위, 나머지 한 번은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CME 글로브 포인트, 시즌 상금, 올해의 선수 포인트 모두 1위다. 그는 4월 3일 개막하는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3연승과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세영이 10위로 김효주의 뒤를 이었고 유해란은 13위, 최혜진은 15위에 자리했다. 포드 챔피언십에서 5위로 마감한 전인지는 91위로 껑충 뛰었고 공동 6위로 LPGA 데뷔 후 개인 최고 성적을 낸 윤이나는 67위로 올라섰다. psoq1337@newspim.com 2026-03-31 07:17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