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스페인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손흥민이 FC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선발 출격했다. 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캄프에서 바르셀로나와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B조 6차전을 치르고 있다. 손흥민(26)은 지난 9일 레스터시티와의 리그전에서 프리미어리그 3호골이자 올 시즌 5호골, 유럽 통산 101호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원톱, 공격2선에 에릭센, 델리 알리, 손흥민이 선발로 나섰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를 빼고 쿠티뉴, 무니르, 뎀벨레의 쓰리톱으로 나섰다. 바르셀로나는 전반7분만에 뎀벨레의 골로 1대0으로 앞서고 있다.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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