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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데이식스 "관객을 이끌어낼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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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미니앨범 '리멤버 어스 : 유스 파트 2'로 컴백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아픈 분들에게는 위로를,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사랑을 드리고 싶어요. 그것 모두 저희가 느끼고 겪는 감정이니까요.”

데이식스(Day6)가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리멤버 어스 : 유스 파트 2(Remember Us : Youth Part 2)’로 컴백했다. 지난 6월 발표한 미니 3집 ‘슛 미 : 유스 파트 1(Shoot Me : Youth Part 1)’의 연장인 셈이다. 다시 한번 ‘청춘’을 그린 이들을 지난 1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뉴스핌이 만났다.

밴드 데이식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전반적인 뉘앙스를 ‘청춘’으로 가지고 갔어요. 그래서 지난 3집 앨범의 연장선이라고 했고요. 저희가 지금 나이에 느끼는 감정을 다이어리에 적듯 곡으로 써 보려고 노력했어요. 나름 만족한 결과물을 얻었다고 생각해요.”(성진)

“앨범 콘셉트가 전체적으로 레트로에요. 1970년도 영국 팝 밴드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어요. 타이틀곡도 새로운 시도를 했는데, 수록곡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어요. 어떤 장르를 다루던 간에 저희가 작업을 하고 저희 목소리가 얹어지면 저희가 느끼는 감정, 목소리로 재해석 되는 것 같아요.”(영케이)

데이식스는 밴드 그룹이다보니 멤버들의 앨범 참여도가 월등히 높다. 이번 앨범에도 멤버 모두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그 중에서도 타이틀곡은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로 선정됐다. 멤버들은 “각자 원했던 타이틀곡이 다르다”고 밝혔다.

“저는 첫 번째 트랙 ‘아픈 길’이 되길 바랐어요. 이 곡은 저희가 계속 해오던 록발라드에요. 앞서 했던 곡들과 비슷하긴 하지만, 가장 잘하는 장르기도 하죠. 타이틀곡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는 신스팝을 오마주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곡이고요. 저희에겐 도전이 된 노래였어요.”(원필)

밴드 데이식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데이식스는 지난달 ‘2018 MBC플러스X지니뮤직어워드(이하 2018 MGA)’에서 밴드 장르상을 수상했다. 데뷔 3년차에 이들이 처음으로 품에 안은 상이다.

“3년 조금 넘게 활동했는데, 처음으로 밴드 상을 받았어요. 많은 분들이 저희 음악을 좋아해주신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것 같아요. 자부심도 느꼈죠(웃음). 상을 받음으로서, 앞으로 꾸준히 좋은 음악을 들려드려야 한다는 책임감과 부담도 생겼어요. 앞으로 좋은 음악 하라고 받은 상이라고 생각해요.”(성진)

이들은 ‘에브리데이식스(EVERY DAY6)’를 통해 매달 신곡을 발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데뷔 3년차이지만, 데뷔 동기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곡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이 됐다. 하지만 아직 하고 싶은 장르는 무궁무진하다고.

“‘에브리 데이식스’를 통해서 매달 곡을 냈는데, 음악 하는 사람들한테는 엄청나게 감사한 일이에요. 그때를 생각하면 힘들었지만, 저희에게는 그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하고 싶은 장르도 많아요. 재즈 요소가 많이 들어간 곡을 하고 싶어요.”(원필)

밴드 데이식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에브리 데이식스’를 하면서 감사한 부분이 정말 많아요. 사실 밴드로서 낼 수 있는 곡이 한정돼 있는데, 하고 싶은 장르를 다 할 수 있었던 계기였어요. 정말 하고 싶은 음악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요즘 멤버들이랑 장르적인 이야기보다, 특유의 사운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눠요. 밴드로서 갖춰야 할 근본적인 소리에 대해 많이 얘기하는 것 같아요. 그것도 저희가 한 단계 더 성장한 것 같고요.”(제이)

데이식스는 지난 6월 열린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데뷔 후 첫 월드투어인 ‘데이식스 퍼스트 월드 투어-유스(1ST WORLD TOUR-Youth’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에는 7개 미주 투어를 마치고 이제 유럽 투어를 앞두고 있다.

“아무래도 월드투어나 공연을 많이 하니까, 공연장에서 느낌이 다르긴 해요. 예전에는 저희도 팬 분들도 서로 머뭇거리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런데 이제는 다 같이 즐기는 분위기에요. 많이 변했죠(웃음). 저희도 팬 분들을 그만큼 이끌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한 것 같아요. 실제로 팬 분들을 만나고, 공연을 같이 즐기고 음악을 하면서 느끼는 부분이 정말 많아요.”(성진)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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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홈로봇 '클로이드' CES 공개 [라스베이거스=뉴스핌] 김아영 기자 = LG전자가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홈로봇 'LG 클로이드(LG CLOiD)'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LG 클로이드는 AI 홈로봇의 역할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콘셉트 제품이다. 사용자의 스케줄과 집 안 환경을 고려해 작업 우선순위를 정하고, 여러 가전을 제어하는 동시에 일부 가사도 직접 수행하며 비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공개는 '가사 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Zero Labor Home, Makes Quality Time)'를 지향해온 LG전자 가전 전략의 연장선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LG 클로이드가 세탁 완료된 수건을 개켜 정리하는 모습. [사진=LG전자] ◆CES서 보여주는 '제로 레이버 홈' 관람객은 CES 전시 부스에서 클로이드가 구현하는 '제로 레이버 홈' 시나리오를 볼 수 있다. 출근 준비로 바쁜 거주자를 대신해 전날 세운 식단에 맞춰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고, 오븐에 크루아상을 넣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등이 연출된다. 차 키와 발표용 리모컨 등 일정에 맞는 준비물을 챙겨 전달하는 장면도 포함된다. LG 클로이드가 크루아상을 오븐에 넣으며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사진=LG전자] 거주자가 집을 비운 동안에는 세탁물 바구니에서 옷을 꺼내 세탁기에 넣고, 세탁이 끝난 수건을 개켜 정리하는 시나리오가 제시된다. 청소로봇이 움직일 때 동선 위 장애물을 치워 청소 효율을 높이는 역할도 수행한다. 홈트레이닝 시에는 아령을 들어 올린 횟수를 세어주는 등 거주자의 일상 케어 기능도 시연한다. 이러한 동작은 상황 인식, 라이프스타일 학습, 정교한 모션 제어 능력이 결합돼 구현된다는 설명이다. ◆가사용 폼팩터·VLM·VLA로 최적화 클로이드는 머리와 두 팔이 달린 상체와 휠 기반 자율주행 하체로 구성된다. 허리 각도를 조정해 높이를 약 105cm에서 143cm까지 바꿀 수 있으며, 약 87cm 길이의 팔로 바닥이나 다소 높은 위치의 물체도 집을 수 있다. LG 클로이드가 거주자 위한 식사로 크루아상을 준비하는 모습.[사진=LG전자] 양팔은 어깨 3축(앞뒤·좌우·회전), 팔꿈치 1축, 손목 3축(앞뒤·좌우·회전) 등 총 7자유도(DoF)를 적용해 사람 팔과 유사한 움직임을 구현한다. 다섯 손가락도 개별 관절을 가져 섬세한 동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하체에는 청소로봇·Q9·서빙·배송 로봇 등에서 축적한 휠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해 무게 중심을 아래에 두고, 외부 힘에도 균형을 유지하면서 상체의 정밀한 움직임을 지원한다. 이족보행보다 비용 부담이 낮다는 점도 상용화 측면의 장점으로 꼽힌다. LG 클로이드가 홈트레이닝을 돕는 모습. [사진=LG전자] 머리 부분은 이동형 AI 홈 허브 'LG Q9' 기능을 수행한다. 칩셋, 디스플레이, 스피커, 카메라, 각종 센서, 음성 기반 생성형 AI를 탑재해 언어·표정으로 사용자를 인식·응답하고, 라이프스타일과 환경을 학습해 가전 제어에 반영한다. LG전자는 자체 개발 시각언어모델(VLM)과 시각언어행동(VLA) 기술을 칩셋에 적용했다. 피지컬 AI 모델 기반으로 수만 시간 가사 작업 데이터를 학습시켜 홈로봇에 맞게 튜닝했다는 설명이다. VLM은 카메라로 들어온 시각 정보를 언어로 해석하고, 음성·텍스트 명령을 시각 정보와 연계해 이해하는 역할을 맡는다. VLA는 이렇게 통합된 시각·언어 정보를 토대로 로봇의 구체적인 행동 계획과 실행을 담당한다. 여기에 LG의 AI 홈 플랫폼 '씽큐(ThinQ)', 허브 '씽큐 온'과 연결 가전이 더해지면 서비스 범위가 넓어진다. 예를 들어 가족과 씽큐 앱에서 나눈 메뉴 대화를 기반으로 식단을 계획하고, 날씨 정보와 창문 개폐 상태를 조합해 비가 오면 창문을 닫는 등의 시나리오가 가능하다. 퇴근 시간에 맞춰 세탁·건조를 마치고 운동복과 수건을 꺼내 준비하는 연출도 제시된다. ◆로봇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악시움' 첫 공개 LG전자는 홈로봇을 포함한 로봇 사업을 중장기 성장축으로 보고 조직·기술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조직개편에서 HS사업본부 산하에 HS로보틱스연구소를 신설해 전사에 흩어져 있던 홈로봇 관련 역량을 모으고, 차별화 기술 확보와 제품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삼았다. LG 액추에이터 악시움(AXIUM) 이미지. [사진=LG전자] 이번 CES에서는 로봇용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액추에이터 악시움(LG Actuator AXIUM)'도 처음 공개한다. '악시움'은 관절을 뜻하는 'Axis'와 Maximum·Premium을 결합해 고성능 액추에이터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액추에이터는 모터·드라이버·감속기를 통합한 모듈로 로봇 관절에 해당하며, 로봇 제조원가에서 비중이 큰 핵심 부품이다. 피지컬 AI 확산과 함께 성장성이 높은 후방 산업으로 평가된다. LG전자는 가전 사업을 통해 고성능 모터·부품 기술을 축적해왔다. AI DD 모터, 초고속 청소기용 모터(분당 15만rpm), 드라이버 일체형 모터 등 연간 4,000만 개 이상 모터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이 같은 기술력이 액추에이터의 경량·소형·고효율·고토크 구현에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휴머노이드 한 대에 수십 개 액추에이터가 필요한 만큼, LG의 모듈형 설계 역량도 맞춤형 다품종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홈로봇 성능·폼팩터 진화 지속…축적된 로봇 기술은 가전에 확대 적용 LG전자는 집안일을 하는 데 가장 실용적인 기능과 형태를 갖춘 홈로봇을 지속 개발하는 동시에 청소로봇과 같은 '가전형 로봇(Appliance Robot)'과 사람이 가까이 가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냉장고처럼 '로보타이즈드 가전(Robotized Appliance)' 등 축적된 로봇 기술을 가전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AI가전과 홈로봇에게 가사일을 맡기고, 사람은 쉬고 즐기며 가치 있는 일에만 시간을 쓰는 AI홈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인간과 교감하며 깊이 이해해 최적화된 가사 노동을 제공하는 홈로봇 'LG 클로이드'를 비롯해 '제로 레이버 홈' 비전을 향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2026-01-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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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시 지원자 5년 만에 최저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올해 의과대학 정시모집 지원자가 큰 폭으로 줄어 최근 5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전국 39개 의대 정시모집 지원자는 7125명으로 전년대비 32.3% 감소했다. 지원자는 2022학년도 9233명, 2023학년도 844명, 2024학년도 8098명, 2025학년도 1만518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4일 서울 시내의 한 의과대학 모습. 2026.01.04 mironj19@newspim.com   2026-01-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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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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