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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원 월급에 월세로 절반 뚝, 중국 베이징 사회초년생들의 삶의 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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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만 1500~3000위안, 저축은 꿈도 못꿔
꿈은 포기한지 오래, 마음 편하게 사는게 최고

[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서울보다 비싼 집값으로 악명 높은 중국의 수도 베이징. 대졸 2년~3차로 베이징에서 괜찮은 직장을 얻으면 실수령액 기준으로 약 4000~5000위안의 월급을 받는다. 하지만 월급 5000위안(약 82만 원)을 받아봐야 월세와 생활비를 내고 나면 오히려 통장은 마이너스가 되기 십상이다. 내집마련의 꿈은 처음부터 아예 접고 산다. 오히려 직장을 다니면서도 부모에게 손을 벌리는 젊은이들도 적지않다. 

대학을 졸업한 뒤 어려운 관문을 뚧고 베이징에서 직장을 얻어 살아가는 20대 중후반 중국 젊은이들의 경제 생활은 어떨까? 대부분은 살인적인 집값과 월급의 절반에 가까운 월세를 내느라 허리를 펴지 못하고 지낸다. 중국 매체 후시우(虎嗅)는 최근 2~3년 차 사회 초년생들을 대상으로 월급수준과 소비 지출 등 이들의 경제 생활 실태를 조사 보도했다. 이들의 꿈과 고뇌 희로애락을  '1인칭 시점'으로 재구성해 소개한다.

◆ 취업하고 한 푼도 못 모아. 얼른 시집가겠다

-월급 4000위안 이상, 2년 차 항공사 직원

내가 처음부터 국영 항공사의 사무직원이 되고 싶었던 건 아니다. 외국계 기업을 다니는 어머니는 내게 “여자인 네가 일을 열심히 할 필요는 없다, 편한 국영기업에 취업해라”고 하셨고 그 말도 맞다고 생각했다.

초봉으로 월급 4000위안을 받아 생활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 다행히 공항 근처 집은 월세가 1500위안으로 저렴한 편이다. 직원식당에서 15위안짜리 식사로 끼니를 때우면 한달 식비도 500위안이면 충분하다.

하지만 최소한의 품위유지를 위해 화장품과 옷을 사는데 매달 1000위안의 돈을 쓰고 있다. 다른 동료들은 몇십만원짜리 수분크림도 부담없이 사는데, 나는 그래도 최대한 아껴 쓰는 편이다. 나머지 1000위안은 용돈으로 지출된다.

월급이 조금 오른 지금도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지난달에는 2300위안을 내고 1년 치 헬스 회원권을 끊은 데다 3000위안짜리 퍼스널 트레이닝(PT)도 신청했다. 기분 좋게 신용카드를 긁은 뒤 곧바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몇 달이 지나야 카드값을 다 막을 수 있을까?’ 결국 어머니께 5000위안을 빌릴 수밖에 없었다.

베이징에서 취업한 뒤 지금까지 단 한 푼도 모으지 못했다. 오히려 취업하기 전, 대학교 때 아르바이트 하면서 모았던 돈은 어머니께 맡겨서 은행 이재상품(WMP)에 투자하고 있다. 어차피 얼마 되지 않는 돈이지만 차라리 어머니께서 굴리면 이자라도 붙는 것 같다.

몇몇 외국계 기업이나 증권사에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확실히 돈은 많이 받는다. 하지만 야근과 주말 근무를 반복하는 그들이 별로 부럽진 않다.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회사에 있어야 한다니, 돈을 벌어도 쓸 시간이 없지 않은가?

어차피 앞으로 3년간 내 업무가 크게 달라질 일은 없다. 친구들을 보면 시집가 애 낳고 사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 나도 얼른 남자친구를 찾아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월급 통장은 안 봐. 욕심 없이 살면 마음도 편해

-월급 5000위안, 3년 차 공무원

대부분 공무원 시험을 본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나 역시 큰돈을 벌기 위해 공무원이 된 것은 아니다. 직업을 선택할 때 나는 ‘안정’을 최우선으로 꼽았고, 1년만 근무해도 베이징 호구(戶口, 호적)를 받을 수 있는 공무원이 됐다.

월급 5000위안을 받는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은 너무 적은 것 아니냐고 걱정하지만, 정작 나는 만족하는 편이다. 먼저 월세는 정부 보조금 일부를 받을 수 있어 큰 부담이 없다. 식사는 청사 건물 식당에서 해결하고 출퇴근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밖에 나가는 것도 좋아하지 않아 그 외에 돈 쓸 일도 없다.

나는 평소 월급 통장을 꺼내 보지 않고 모바일 뱅킹도 하지 않는다. 그냥 얼마가 있는지 모른 채 돈을 쓴다. 전자제품 얼리어답터인 나는 최근 1900위안짜리 전자 우쿨렐레를 구입해 연습하고 있다. 그래도 돈이 부족하지 않아 다행이다.

큰 욕심 없이 사는 데는 지금의 베이징 생활도 좋은 것 같다. 집을 살 생각도 없는데, 어차피 1제곱미터당 8만위안인 베이징이 아파트나 5만위안인 항저우 아파트 모두 내 입장에서는 넘보지 못할 산이기 때문이다.

베이징 지하철역 퇴근길에 몰린 시민들 [사진=바이두]

◆ 어머니의 충고: 얼른 남자 만나 동거해, 집값 아껴야지

-월급 4900위안, 3년 차 온라인 편집 기자

“개인소득세 인하, 나랑 무슨 상관인데? 기껏해야 한 달에 맥도날드 햄버거 2번 더 먹을 수 있는 것 아냐?”

2016년 홍콩중문대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베이징에 온 나는 지난 8월 정부가 발표한 개인소득세 인하 정책을 보고 이런 생각을 했다. 세금 인하로 월수입이 40위안정도 늘어난다고 해도 달라질 건 없기 때문이다.

올해 3년 차 직장인인 나는 온라인 편집 일을 하며 월 4900위안을 받고, 우셴이진(五險一金, 중국 5대 보험과 주택공적금)도 회사에서 내 준다. 학력 경력을 종합해 볼 때 이 정도 조건이면 베이징에서 평균 정도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집값 3000위안을 내고 남는 돈 1900위안으로는 도저히 생활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부모님이 매월 2000위안을 따로 보내주지만 생활비는 턱없이 부족하다. 아침 점심으로 각각 만두 하나씩을 먹고 저녁은 굶는다. 가끔 시내에 나가 혼자 맥도날드를 먹기도 한다. 백화점 쇼핑은 생각도 못 하고 타오바오(淘寶)에서 특가 할인을 기다려 옷과 화장품을 장만한다. 어머니께서 한 번씩 베이징에 오시면 옷을 사주시기도 한다.

자전거를 타고 퇴근하는 베이징 시민들 [사진=바이두]

다른 친구는 월급 7000위안을 받는데, 남자친구와 동거하기 때문에 월세는 2000위안밖에 내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부모님께 매월 2000위안을 또 받으니 도무지 돈을 어디다 쓰는지 알 수가 없다. 친구 이야기를 어머니께 했더니 “너도 얼른 남자친구를 찾아, 집값을 절반만 내면 그게 어디니?” 라는 말이 돌아왔다.

친구들과 무슨 얘기를 하더라도 결론은 늘 경제 문제로 귀결된다. 돈은 매우 매우 중요하다. 돈이 있으면 맛있는 음식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고, 부모님께 짐이 되지도 않는다. 나처럼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들의 제1 목표는 돈 모으기여야 한다.

대학생 때는 대도시에서 생활해야 인생의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다. 그러나 베이징에서 2년 넘게 일하면서 조금은 생각이 바뀌었다. 나와 같은 수많은 외지인들은 베이징에서 어떤 기회를 잡으려 하는 것일까?

 

bjgchi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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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고정형 주담대 금리 첫 5% 돌파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달 은행권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5.11%로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주담대 금리도 5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6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4.57%로 전월보다 0.17%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금리가 모두 오른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연 4.96%로 전월보다 0.20%p 올랐다. 주담대 금리는 연 4.88%로 0.22%p 상승하며 지난 5월 이후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일반신용대출은 연 6.49%로 0.16%p, 전세자금대출은 연 4.57%로 0.22%p 각각 상승했다. 주담대 금리를 유형별로 보면 고정형은 연 5.11%로 전월보다 0.23%p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한은이 고정형과 변동형 금리를 구분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변동형 금리도 연 4.76%로 0.23%p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올랐다. 김성준 한국은행 금융통계팀장은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5%를 상회한 것은 2013년 1월 통계 편제 이후 처음"이라며 "국내외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지표금리인 은행채 금리가 상승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은행채 5년물 금리는 154bp(1bp=0.01%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146bp 올랐다. 올해 7월까지 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섯 차례에 걸쳐 총 125bp 인상된 점도 고정형 주담대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오히려 줄었다.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34.2%로 전월보다 1.1%p 하락했다. 반면 전체 가계대출의 고정금리 비중은 24.0%로 0.5%p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가계대출 금리 상승에는 8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장금리 움직임이 반영됐다. 지난달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3.17%로 전월보다 0.20%p 올랐고 은행채(AAA) 5년물 금리도 4.35%에서 4.53%로 상승했다. 김 팀장은 "8월 27일 기준금리 인상 이후 9월에는 CD와 은행채 등 장단기 시장금리가 대체로 20bp 안팎 상승했다"며 "가산금리 조정이나 가계대출 관리 강화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9월 대출금리 상승에는 시장금리 상승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연 4.49%로 전월보다 0.19%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금리는 4.37%로 0.16%p, 중소기업대출 금리는 4.63%로 0.25%p 각각 올랐다. 중소기업대출은 CD와 은행채 6개월물 등 지표금리 상승이 반영된 반면 대기업대출은 일부 은행의 저금리 대출 취급이 늘면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45%로 전월보다 0.24%p 상승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3.39%로 0.25%p,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3.69%로 0.16%p 각각 올랐다. 대출금리보다 수신금리가 더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12%p로 전월보다 0.07%p 축소됐다.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21%p로 0.01%p 확대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의 1년 만기 정기예·탁금 금리는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기관별로는 ▲저축은행(3.81%) ▲신용협동조합(3.69%) ▲상호금융(3.44%) ▲새마을금고(3.62%)로 집계됐다. 일반대출 금리는 ▲저축은행(9.80%) ▲신협(5.25%) ▲상호금융(5.09%) ▲새마을금고(4.97%)로 나타났다. eoyn2@newspim.com 2026-10-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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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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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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