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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삼바·삼성물산 동시 압수수색…이재용 ‘경영권 승계’ 재수사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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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검찰, 삼바·삼성물산·회계법인 등 동시 압수수색
삼성물산, 그룹 지배구조 핵심 계열사…최대주주 이재용
'분식회계 배경에 경영권 승계 작업' 판단 작용한 듯

[서울=뉴스핌] 이보람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고의 분식회계’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외에 삼성물산 등 그룹 핵심 계열사에도 수사 칼날을 겨누자,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의혹에 대한 재수사 신호탄이란 분석이 나온다. 

14일 검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전날 오후 인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관계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 서울 서초동 삼성물산 등 사무실에 대해 동시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 /김학선 기자 yooksa@

또 관련 계열사 일부 임원의 주거지와 삼성바이오에 대한 회계 감사를 담당했던 안진·삼정회계법인 사무실 등 하루에만 20여 곳 넘게 대규모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에 투입된 수사 인원만 150여 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 43%를 보유한 최대주주이자, 삼성전자 2대 주주다. 또 삼성물산의 최대주주는 지분 17%를 보유한 이재용 부회장이다.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핵심은 이 부회장-삼성물산-삼성전자로 이어진다.

이 부회장이 삼성물산 최대주주가 되는 데에는 지난 2014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이 부회장은 당시 제일모직 최대주주로 두 회사간 합병 비율이 약 1:3으로 산정돼 삼성물산의 최대주주로 올라설 수 있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2016.06.01.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법조계 안팎에선 이번 압수수색 대상에 삼성물산이 포함된 것을 두고, 검찰이 단순히 금융당국이 고발한 분식회계 사건 외에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둘러싼 의혹에도 손을 댄 것이라고 분석한다.

때문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가 최종적으로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위해 삼성물산 가치를 높이고자 이뤄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만약 수사 과정에서 이같은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이 부회장은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에 이어 다시 한 번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를 전망이다.

법조계 한 관계자는 "삼바 의혹 수사의 끝에는 결국 삼성 지배구조 변화에 따른 경영권 승계 작업이 다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검찰은 수사가 시작 단계인 만큼 이 같은 가능성에 대해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검찰 측 관계자는 ‘경영권 승계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삼성물산을 압수수색했냐’는 질문에 “압수수색 외에 말씀드릴 것은 없다”며 “필요하니까 압수수색을 한 것”이라고만 했다.

향후 검찰은 압수수색물 분석 등이 이뤄지는 동안 관련자에 대한 비공개 소환조사 등을 벌이는 등 사법농단 수사를 비롯한 주요 사건들 수사  진행에 따라 수사 상황을 조율해 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당시 청와대의 부당한 개입을 확인한 바 있다.

당시 수사팀장이던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과 수사 실무를 맡았던 한동훈 3차장검사가 삼성바이오 수사를 이끌면서, 삼성이 검찰 수사망을 피해가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박 특검팀은 박근혜 청와대와 삼성의 커넥션은 확인했지만 이 보다 깊은 합병 방식 등에 대해서는 수사 기간 부족 등 이유로 수사를 이어가지 않았다. 윤 검사장과 한 차장검사가 이 부회장 경영권 승계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다는 시각이 나오는 이유다.  

 

brlee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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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영상 공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의 예선 진출자 10팀의 영상이 24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국내 참가자는 개똥(류진), 마틴(MARTI:N), 박희주, 차밍(Mingi Cha), 김승주(캐치)이며, 해외 참가자는 제이엑스알(JXR, 태국), 앨리스(Alice, 러시아), 하린(Harin, 독일), 젤리캣(JELLYCAT, 미얀마), 케이시야 탄(Keisya Tan, 인도네시아) 등이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예선에서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지원자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국내 참가자인 개똥(류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가창했으며, 마틴(MARTI:N)은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을 선보였다. 박희주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베이비몬스터의 '위 고업(WE GO UP)'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차밍은 지코의 '터프쿠키(Tough Cookie)'를, 김승주(캐치)는 캔트비블루(Can't be blue)의 '첫 눈에 널 사랑할 수는 없었을까'와 롱샷(LNGSHOT)의 '문워킨(moonwalkin')'을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해외 참가자들의 활약도 돋보인다. 제이엑스알(JXR)은 언차일드의 '언차일드(UNCHILD)'를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선보이며 탄탄한 가창력을 증명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앨리스는 베이비몬스터의 '드림(Dream)'을, 하린은 제니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를, 젤리캣은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케이시야 탄 역시 전소미의 '덤덤(DUMB DUMB)'으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도 눈에 띈다. 개똥(류진)은 JTBC '싱어게인2' 27호 가수 출연, Mnet '포커스' 출연, TBS '박스가왕 왕중왕전' 최종 우승 등 화려한 방송 이력을 가진 지원자다. 박희주 역시 영종청소년가요제(장려상), 광주시민가요제(대상), 용인명품가요제(장려상), 전국호수예술제(우수상) 등 여러 가요제를 휩쓴 인재다. 차밍(Mingi Cha) 또한 대구 끼페스티벌에서 12팀 중 3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국내 참가자 중 2~10위에게는 각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와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등 다채로운 특전이 마련됐다. 아울러 전문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참가자들의 성장을 도울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4주에 걸쳐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진출자들은 앞으로 2주간 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한 평가를 받게 되며, 이를 통해 본선 진출 여부가 판가름 난다. taeyi427@newspim.com 2026-06-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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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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