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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마감] 코스피, 삼성전자 목표가 하향 여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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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국내 증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이 높아진 가운데 삼성전자의 목표주가 하향 여파로 하락 마감했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6.17포인트(1.25%) 내린 2069.38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841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08억원, 1231억원 팔았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이 높아진 가운데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 하향 조정 여파로 부진했다”면서 “더불어 중국 실물경제지표가 전월 발표치를 하회했다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서 연구원은 “중국 증시가 경기 둔화 우려 속에 경기 부양책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낙폭이 제한되자, 한국 증시 또한 낙폭이 크게 확대되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눈에 띄는 점은 증권사 9곳이 삼성전자 4분기 실적 전망치를 낮췄다는 것. 디램(DRAM) 업황이 둔화됨에 따라 디램가격 하락폭이 크고, 출하량 증가율도 감소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또한 증권사 중 6개는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도 내렸다. 특히 하이투자증권은 삼성전자 주가 저점을 3만원 중후반대로 내다봤다.

[사진=키움증권 HTS]

업종별로 살펴보면 은행(1.24%), 전기가스업(1.01%), 건설업(0.61%), 비금속광물(0.59%) 등이 상승한 반면 의료정밀(-3.95%), 의약품(-3.46%), 전기전자(-3.13%), 제조업(-2.01%) 등은 하락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선 한국전력(1.56%), KB금융(1.37%), 신한지주(1.13%), SK이노베이션(1.10%)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SK하이닉스(-5.65%), 삼성바이오로직스(-4.51%), 셀트리온(-4.37%), 삼성전자(-2.63%) 등은 떨어졌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5.44포인트(2.26%) 내린 666.34에 장을 마쳤다. 개인이 1928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97억원, 707억원 팔았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오락, 문화(0.19%), 기타제조(0.13%), 종이/목재(0.04%) 등은 상승했지만, 비금속(-5.20%), 디지털컨텐츠(-3.94%), 운송장비/부품(-3.77%), 제약(-3.11%) 등은 하락했다.

 

ur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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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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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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