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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겨울방학이다"…학교에서 못다한 체험은 미술관·박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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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어린이미술관, 특별프로그램 총 16회 운영
헬로우뮤지움, 트렌드한 감성으로 무장…슬라임+크리에이터의 만남
국립중앙박물관, 초·중등 교사 위한 연수 마련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겨울방학을 앞둔 미술관과 박물관들이 관람객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관람객들의 알찬 방학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무장한 이들은 어린이들에게 학교 밖에서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안겨줄 예정이다.

◆ 국립현대미술관, 가족과 함께 실감나는 미술 체험

아트보틀 [사진=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어린이미술관에서는 오는 22일부터 1월13일까지 특별 프로그램 '두근두근, 첫눈에 반한 미술관'을 운영한다. '두근두근, 첫눈에 반한 미술관'은 자연 속 미술관의 겨울 풍경을 느끼고 어린이가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 6세~13세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 대상이다. 미술과 연계한 겨울 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총 16회 운영한다.

그중 '추억을 담아 반짝반짝'은 '우리 가족이 함께한 겨울'을 주제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가족과의 추억을 예술작품(오너먼트)으로 제작하는 창작 프로그램이다.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며, 1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를 받는다.

맛있는 미술관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아트보틀(art bottle)'은 아트보틀 속에 숨겨진 단서를 바탕으로 어린이 스스로 작품을 찾아내고 작품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미술 감상 프로그램이다. 미술관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직접 작품을 찾아 감상하고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작품 감상 능력을 기를 수 있다. 2019년 1월5일과 6일 이틀 동안 운영하며 사전 접수는 1월2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미술 작품 감상 후 연상되는 이미지를 음식으로 표현하는 워크숍 프로그램 '맛있는 미술관:겨울맛'과, 가족의 계획과 소망을 담아 2019년 달력을 제작하는 '소망달력'도 운영한다. '맛있는 미술관:겨울맛'은 내년 1월12일과 13일 진행하며 내년 1월8일 오전 10시부터 사전접수 할 수 있다. '소망달력'은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13일까지 어린이미술관 전시장(이음마루)에서 열리며, 하루 300명까지 선착순으로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어린이미술관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과 어린이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헬로우뮤지움, '슬라임'안에 교육이 있다

헬로우뮤지움은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와 함께 건강한 슬라임 문화를 만들고자 '슬라임뮤지엄展'을 기획했다.

슬라임은 최근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SNS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급속도로 전파되며 어린이들에게 관심사로 떠올랐다. 슬라임을 만드는 과정을 촬영해 SNS 계정에 업로드하며 어린이들은 누구나 키즈 크리에이터가 됐고, 10~20대 사이에서도 재미있는 놀이로 자리잡았다.

헬로우뮤지움은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안정을 주는 놀이이자 체험인 슬라임을 미술 교육형으로 기획한 전시 '슬라임뮤지엄'을 선보인다. 크리에이터 츄팝(구독자 114만)과, 미니유(구독자 50만), 팔레트슬라임, 아티스트 김남연과 함께해 메시지에 재미까지 더한 전시를 준비했다.

아트슬라임 [사진=헬로우뮤지움]

아티스트 츄팝은 슬라임의 제작부터 버리는 전 과정을 소개한다. 츄밥은 114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로 이번 전시에서 영상 콘텐츠로 꾸준히 전해온 슬라임의 심미적 요소와 생태적 메시지를 소개한다. 츄밥은 이번 전시에서 관객 참여형 작품인 '슬라임 오로라 박스'(60cm x 90cm x 10cm)를 3개 설치했다. 관람객은 전시장에 설치된 '슬라임 오로라 박스'에 버리는 슬라임을 담아 아티스트와 함께 새로운 추상작품을 만들 수 있다.

슬라임의 질감과 색감을 표현한 '슬라임, 자연과 은하를 담다'는 아티스트가 사용 기간이 지나 버리게 된 슬라임을 말려 새로운 작품을 만든 것으로 관람객은 슬라임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슬라임뮤지엄 포스터 [사진=헬로우뮤지움]

크리에이터 미니유는 마음을 달래주는 소리를 만든다. 방송작가 이력과 연기를 배운 경험을 살려 자신의 목소리와 주변의 다양한 소리를 연구해온 미니유는 이번 전시에서 어린이 시선에 맞춰 빗소리, 유리병을 두드리는 소리, 심장소리, 슬라임 만지는 소리 등을 만들어 전시한다. 작가는 관람객에 이와 같은 소리로 새로운 이미지를 상상해보는 경험을 선사한다.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크리에이터 팔레트슬라임은 미학적인 슬라임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다. 투명한 물풀에 원하는 재료를 넣어 새로운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 슬라임의 특성에 매력을 느껴 슬라임을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 일상의 소재에 영감을 받아 각각의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을 공개한다. 2층 전시장에 펼쳐진 사진과 영상, 슬라임 조형물을 통해 시각, 후각, 촉각 자극을 모두 충족시켜주는 슬라임 작품을 살펴보고 작품 속 일상에 대해 어린이의 시각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다.

아티스트 김남연은 회화를 전공한 신진작가로, 세포의 구조를 관찰하며 떠올린 컴퓨터 바이러스를 그래픽 픽셀을 통한 패브릭 아트, 설치 등으로 표현한다. 디지털시대 오류 속에서 보호받고자 하는 사람의 마음을 작품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는 12월12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다. 월요일은 휴관이며,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 국립중앙박물관, 선생님을 위한 역사 교육 연수

올해는 고려 건국 110주년이 되는 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를 맞아 '대고려 918·2018 그 찬란한 도전'(2018년 12월4일~2019년 3월3일)과 연계한 2019년 겨울방학 초·중등교사 박물관 연수를 마련했다. '박물관 전시 속에서 감성 충전하기'를 주제로 현직 초·중등학교 교사 70명을 대상으로 한다.

연수는 내년 1월24일과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과 전시관에서 진행한다. 참가 비용은 무료이며 신청은 17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24일에는 박연희 교육과 학예연구사와 '박물관에서 감성 충전하기', 권동연 교육 강사와 '캘리그라피로 박물관 표현하기', 유경희 유물관리부 학예연구사와 '박물관 명품 포인트', 김은희 고객지원팀 해설 담당자와 '박물관 명푼 전시 해설'을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다. 25일에는 유수란 미술부 학예연구사와 특별전 '대고려전' 전시 스토리를 듣는 시간을 가진다.

아울러 지난 11월27일 개막한 특별전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의 전시이야기를 강건우 아시아부 학예연구사가 전한다. 끝으로 문정훈 교육과 학예연구사는 '특별전 속 교육 장치는?'을 주제로 강의한다.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는 "대고려전 연계 교육 프로그램은 모두에게 열려있었던 융합과 통합의 사회였던 고려에 대해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 특히 예술과 과학, 종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영감과 정보를 얻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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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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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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