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전자상거래기업 이베이코리아의 간편결제 ‘스마일페이’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올 한 해 사랑받았던 스마일페이 주요 가맹점들과의 할인 및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 파리바게뜨에서는 오는 25일까지 해피앱을 통한 스마일페이 결제 고객에게 풍성한 할인 및 캐시백을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스마일페이로 2만5000원 이상 결제하면 4000원 즉시 현장 할인을 제공하고, 이베이코리아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스마일캐시 1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스마일캐시는 이베이코리아 운영 사이트 및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크리스마스 한정 ‘오버액션토끼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스마일페이와 스마일클럽 회원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정상가보다 5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던킨도너츠는 1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 윈터랜드 워머쿠션(정상가 5900원)을 2000원 할인 해주고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1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는 해피앱 10%, 통신사 10% 할인이 적용된 금액에 스마일페이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를 추가 할인해준다.
실제 스마일페이와 SPC그룹의 꾸준한 제휴 덕분에 지난 11월 한 달 동안 SPC그룹이 운영하는 선 결제 주문 서비스인 ‘해피오더’를 스마일페이로 결제한 건수가 전월대비 172% 증가했다.
연말 여행을 앞둔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신라면세점은 12월 한 달 동안 매주 일요일, 스마일캐시 보유 고객에게 최대 12%(월 1회, 최대 7만원)를 할인해주는 스마일페이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스마일페이로 첫 결제하는 고객은 3000원 즉시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연말 파티를 여는 고객들을 위해 도미노피자는 25일까지 스마일페이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스마일캐시 2000원 캐시백, 스마일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스마일카드는 올해 이베이코리아가 현대카드와 손잡고 선보인 PLCC(상업자표시 신용카드)로, 온라인 쇼핑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마켓컬리, 현대홈쇼핑, W컨셉, 오늘의집, GS수퍼마켓, 알라딘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할인 및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 제휴사업팀 김지현 팀장은 “2016년 첫 선을 보인 스마일페이는 올해 외부 가맹점들과의 제휴를 확대하고 스마일페이 앱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왔다”며 “내년에도 전방위적인 온오프라인 가맹점들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각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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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사진=이베이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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