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이노메트리, 중국 심천 법인 설립..현지 공략 시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2차전지 엑스레이 검사 업체 이노메트리가 심천에 중국 법인을 설립하고 생산 공장 건설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현지 법인 및 생산 기지를 활용해 중국 내 영업력을 강화하고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노메트리 관계자는 “심천 현지 생산 공장을 통해 기존의 고가 검사 장비 뿐만 아니라 현지 수요가 많은 중저가 검사 장비도 폭넓게 선보일 계획이며 이번 법인 설립을 통해 기존 중국 고객사들에 대한 서비스와 밀착 영업을 강화하고 중국 내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고객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노메트리는 기존의 고가 핵심 장비 생산 및 R&D센터는 한국에서 총괄하며 중국 현지 생산 기지에서는 중저가의 검사 장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중국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이노메트리는 ‘중국의 테슬라’로 불리는 전기차 제조기업 BYD를 비롯 중국 최대 전기자동차 부품 기업인 완샹, 혜주 EV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중국 매출 규모는 전체 매출의 54%를 차지한다. (2018년 3분기 말 기준)

전 세계적인 환경규제 강화와 2020년 중국 전기차 보조금 정책 폐지를 앞두고 글로벌 2차전지 제조사들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이자 중국 2위 배터리 제조사인 BYD는 심천 본사 기지에 이어 중국 칭하이(Qinghai)와 산시성 시안에 초대형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 추가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칭하이는 지하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2차전지의 핵심 원료인 리튬이 중국 최대 규모로 생산된다. BYD는 올해 8월 리튬의 원활한 공급과 사업확장을 위해 축구장 140개 규모의 매머드 배터리 공장을 준공하였으며 단계적으로 배터리 생산 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초 BYD 칭하이 공장에서 이미 150억원 규모의 수주를 받아 납품을 진행중이며, 이는 아직 전체 규모의 10%에 불과한 수준”이라며 “이미 BYD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검사장비를 납품하고 있는 만큼 BYD 칭하이 공장과 신시성 시안 공장에 지속적인 검사장비 파트너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준보 대표이사는 “이번 법인 설립을 통해 이노메트리의 중국 시장 공략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며 향후 글로벌 2차전지 검사 장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영업력 강화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노메트리의 신규 사업인 스태킹 사업은 중국 대형 2차전지 생산 업체인 혜주 EV 및 완샹 그룹과 기술 협의 단계에 있으며 현재 회사의 핵심 기술 인력들이 현지에 상주하며 첫 수주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김준보 이노메트리 대표 <사진=이노메트리>

ssup82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사퇴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6·3 지방선거 패배 등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 사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26 jk31@newspim.com   2026-08-26 09:20
사진
음식점도 Npay 31일부터 결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오는 31일부터 네이버페이(Npay) 매장결제를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등록한 Npay 결제수단으로 실제 식사대금을 결제하고,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같은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도 낼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이용약관을 개정해 음식점 예약·결제와 취소수수료 청구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취소수수료 결제가 최종 실패하면 네이버가 음식점에 해당 금액을 대신 지급하는 방안도 약관에 담겼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AI 일러스트=서영욱 기자] ◆ 음식점에서 식사 후 "네이버로 결제할게요" 26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Npay 매장결제' 적용 대상을 기존 미용실에서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네이버를 통해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카드 등 Npay에 등록한 결제수단을 미리 지정해 두고, 식사를 마친 뒤 해당 결제수단으로 식사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식사를 마친 뒤 별도로 결제수단을 선택할 필요가 없게 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검색하고 지도에서 매장 정보를 확인한 뒤 예약하는 데 이어 실제 식사대금 결제까지 네이버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가 완성된 것이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검색·지도와 예약에서 끝났던 이용자와의 접점을 실제 거래가 발생하는 오프라인 결제 단계까지 확대할 수 있다. Npay 매장결제는 음식점의 노쇼(No-show·예약 부도)를 줄이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이용자가 예약할 때 Npay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하는 만큼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음식점이 사전에 정한 기준에 따라 해당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다. 예약 단계에서 일정 금액을 먼저 받는 기존 예약금 방식과 달리 실제 취소나 노쇼가 발생했을 때만 수수료를 사후 청구하는 방식이다. 음식점은 예약금을 일일이 받고 환불하는 부담을 줄이면서 노쇼에 따른 손실에 대응할 수 있고, 이용자 역시 예약 때마다 돈을 미리 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취소수수료 청구가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한 장치도 마련했다. 결제수단의 유효성이나 한도 등의 문제로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재결제를 시도하거나 이용자에게 결제수단 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결제되지 않을 경우 별도 정책에 따라 네이버가 음식점에 취소수수료 상당액을 대위변제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음식점이 이용자에게 갖는 채권과 관련 권리는 네이버로 이전된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 스마트플레이스 기반으로 결제 확장…사업자·이용자 모두 잡는다 네이버가 이미 확보한 대규모 오프라인 사업자 기반은 Npay 매장결제를 확대하는 데 강점으로 꼽힌다. 스마트플레이스는 음식점 등 사업자가 네이버 검색·지도에 매장 정보를 노출하고 예약·주문 등 매장 운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을 새로 확보하는 대신 기존 스마트플레이스와 예약을 이용하는 음식점을 Npay 매장결제로 끌어올 수 있다. 검색·지도에서 음식점을 찾고 예약한 이용자가 결제까지 Npay를 이용하도록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음식점에도 Npay 매장결제를 도입할 유인이 있다. Npay 주문·매장방문결제 수수료는 연 매출에 따라 0.8~2.9%로,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사업자에게는 0.8%가 적용된다. 여기에 예약 때 등록한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어 노쇼에 따른 손실에도 대응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는 결제 편의와 포인트 혜택이 있다. 기존 헤어샵·네일샵의 Npay 매장방문결제는 결제액의 1%를 기본 적립하고, 통장 결제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을 더하면 최대 7%까지 적립된다. 음식점에도 같은 혜택이 적용될 경우 Npay 이용을 늘리는 유인이 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Npay 매장결제는 예약 단계에서 결제수단만 등록하고 실제 결제는 매장 이용 후 이뤄지는 방식으로, 사업자는 예약 단계의 결제 부담 없이 고객을 받을 수 있어 예약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자도 매장 이용 후 카운터에서 별도로 결제할 필요 없이 등록된 결제수단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8-26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