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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조각의 무한함…권오상·김인배·이동욱의 '무한주' 내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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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오갤러리 서울 라이즈호텔에서 내년 3월3일까지 전시회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모빌도, 트로피도 조각이 됩니다."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라이즈호텔은 20일부터 내년 3월3일까지 조각가 권오상, 김인배, 이동욱 3인이 참여하는 그룹전 '무한주(Endless Colunm'를 개최한다. 3인의 조각가는 정통 조각의 노선에서 벗어나 조각 언어의 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작품을 소개한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모빌시리즈 앞에서 권오상 작가 2018.12.19 89hklee@newspim.com

아라리오갤러리는 이들의 신진작가 시절부터 꾸준히 주목해왔다. 이들이 중견작가들이 된 시기에 한 번 더 3인의 작품에 한 번 더 주목했다. 아라리오갤러리는 이들에 한정된 논의가 아닌 '무한'에 대한 현대 조각가들의 로망과 집념이 만들어내는 역설, 그 역설에 인해 파생되는 무한한 가능성을 전시를 통해 이야기한다. 전시명인 '무한주'는 브랑쿠시에서 시작해 현대 조각의 정신적 모체가 된 '무한주'에서 차용했다.

조각의 범주를 다양한 작업 시리즈를 통해 재정의해온 권오상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매스패턴스, 릴리프, 모빌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그중 모빌 작업은 알렉산더 칼더(Alexander Cladr, 1898~1976)의 모빌과 서커스 작품에 대한 권오상 식 오마주이자 유희로 얇은 판형 조각들을 좌대에서 해방시켜 허공을 점유하도록 유도한 작품이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이동욱 작가 2018.12.19 89hklee@newspim.com

작가는 의도적으로 관람객이 이 모빌 속을 산책하듯 관람할 수 있게 제작했다. 이는 관람객이 작품을 근거리에서 경험함으로써 공간을 창조하는 예술로서의 조각적 정의를 재정의하는 시도다.

이 작품은 2차원에서 3차원으로 옮겨가는 조각의 형식도 담았다. 얇은 합판에 온라인에서 검색한 이미지를 붙인 판형 조각들은 2차원이면서도 콘텐츠는 3차원적 형식을 띤다. 사진은 2차원이지만 콘텐츠는 3차원적이다. 이 합판은 모빌을 통해 3차원 공간을 누비게 된다. 모빌 시리즈에 대해 권오상 작가는 "모빌도 조각적 특성이 있다. 조각처럼 모빌을 배치할 때 형태나 색과 같이 어떠한 기준을 잡아 대칭되는 형태로 만든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이동욱 작가의 '부족한 결합' 2018.12.19 89hklee@newspim.com

이동욱 작가는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품으로 작품을 제작했다. 그가 최근 관심을 가지게 된 건 돌이다. 그리고 이 돌 위해 요즘 푹 빠지게 된 형광색을 칠해 조형미를 줬다. 비닐봉지와 레고를 이용하거나 나뭇가지도 활용한 작품도 흥미롭다. 앞서 현실에 대한 고발이나 비판을 담았던 작품과 달리 보다 부드러워진 표현법으로 작품에 다가갔다.

이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결합과 균형, 배치에 주목했다. 색의 균형을 맞추고 소품의 배치로 조형미를 살렸다. 스컬피로 만든 인간 형상, 트로피, 수집된 돌들과 기타 작가의 수집물들 사이에 섬세하게 배치된다.

이 가운데에서도 인간의 형상이나 잔재, 흔적 등이 한꺼번에 버무려진 조합으로 작가는 인간과 사회라는 분리 불가능한 두 관계 속에서 파생될 수밖에 없는 소외와 균형, 분열, 고립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작품 '일시적 결합'에서 살펴보면 좁은 병뚜껑 위에 발을 올리고 교차된 나뭇가지를 붙잡고서 균형을 잡고 있는 (탈을 쓴)한 사람의 스토리에서 작가는 현대인을 향한 연민을 담아냈다.

김인배, 2의 모각 Things Modeled on 2_2018_resin_40x50x221cm (each) [사진=아라리오겔러리]

작가는 최근 트로피에도 관심이 생겼다. 이동욱 작가는 "트로피는 상을 줄 때 필요하다. 트로피에는 지난 날의 영광에 대한 의미가 담겨 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트로피가 구조적으로 보면 받쳐서 올리는 형태다. 가장 상위에 조형물이 올라가는데 그 형식도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부분의 트로피는 분리할 수 있다. 조립하는 형태도 마음에 든다. 형태적인 매력을 느껴서 트로피를 모으게됐다"고 설명했다.

김인배 작가는 '보다'의 행위에 집중한 작품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작품이 관람객의 시선을 교란시키는 작업으로 완성되길 바랐다. 작품 '2의 모각'은 하나의 두상과 한짝의 다리를 가진 두 쌍의 조각이다. 김인배 작가는 "2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소개했다. 작가는 '개수'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고 그중에서도 '2'를 특별하게 생각했다. '2'는 '나'일 수도, '내가 아닌 다른 것'으로 분류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김인배 작가 2018.12.19 89hklee@newspim.com

김 작가는 앞에 있는 대상을 만드는 작업인 '모각'을 표현했다. 표현되는 대상은 제1 피사체의 형태를 그대로 따온 좌우대칭 형태가 아닌 작가 스스로 번역한 피사체로 탄생한 '모각'이다. '2의 모각'은 두개의 두상은 대칭되나 각각 한 쌍의 다리와 연결된 태생적으로 불확정적인 존재로 나타나는데, 작가는 이 지점을 통해 관람객이 '관계'에 대한 생각을 '새로움'을 경험하길 바랐다.

전시는 오는 20일 개막해 내년 3월3일까지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라이즈호텔에서 펼쳐진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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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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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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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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