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한국형 규제샌드박스 '규제자유특구' 7월 지정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 = 기업이 사업 수행을 할 때 맞닥뜨리는 각종 규제가 면제되는 '규제자유특구'가 7월에 지정된다. 규제자유특구에서는 기업이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 출시 과정에서 관계 법령이 없더라도 시험과 시장 출시가 허용된다.  

중기벤처부(장관 홍종학)는 1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규제자유특구 준비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4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밝힌 '규제 샌드박스 준비 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후속 조치이다. 

성녹용 중기벤처부 지역혁신정책과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기자실에서 '규제자유특구'에 관해 기자들에게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이민주 기자]

규제자유특구란 신기술·신사업의 지역혁신성장사업 또는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형 규제샌드박스'가 적용되는 지역을 말한다. 

특구에 입주하는 사업자에게는 규제 특례가 적용된다. 

규제 특례란 신기술·신사업에 대한 규제 해당 여부를 30일 이내 회신받을 수 있는 '규제 신속확인', 법령이 미비하거나 법령 적용이 맞지 않는 경우에도 안전성 검증을 위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의 시험을 허용하는 '실증 특례', 근거 법령이 없거나 규제 적용이 맞지 않을 경우에 안정성이 확보된 신제품과 서비스의 시장 출시가 허용되는 '임시 허가'의 3가지를 말한다.  

전국의 시장 혹은 도지사가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 신청하면 특구 계획의 타당성 등을 거쳐 의결된다.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위원장은 국무총리가 맡게 된다. 규제자유특구 신청 가능 지역은 국가 균형 발전을 감안해 비수도권으로 제한된다. 

중기부는 지자체가 수립하는 특구계획안의 타당성 및 적정성을 검토 보완하기 위한 정문가 컨설팅을 지월할 예정이다. 또, 지역중소기업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자자체의 준비 상황과 특구 계획을 점검하기로 했다. 지자체가 초안을 작성하면 전문가 및 관계부처 의견을 수렴하는 사전 검토작업도 진행한다. 

[자료=중기벤처부]

중기부는 법이 시행되는 4월 중에 특구위원회를 개최해 운영계획을 의결하고 7월에는 특구를 지정하기로 했다. 

[자료=중기벤처부

성녹영 중기부 지역혁신정책과장은 "예비 수요 조사를 실시한 결과 14개 시도에서 47개 사업 정도를 준비하고 있다"며 "지자체가 3월에 특구계획 초안을 작성하면 전문가와 관계부처 등 의견을 수렴해 사전 검토 작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hankook6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