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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상 중국의 강제 기술이전 해결전에 끝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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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중·미 무역협상은 중국 정부가 외국기업에 대한 강제 기술이전을 막는 해결책을 내놓기 전까지는 종결될 수 없다는 전문가의 관측이 제기됐다.

[사진=바이두]

홍콩 매체 SCMP에 따르면, 마이런 브릴리언트(Myron Brilliant) 미 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은 중국의 강제 기술 이전을 막는 조치 이행 및 구체적 시행 방식에 대한 합의 여부가 향후 무역협상 타결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그러면서 “중국정부는 표면적으로 강제 기술 이전을 강요하는 정책이 없다고 하지만 지방정부 차원에서 외국기업을 향해 기술 이전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마이런 부회장은 또 “다음번 무역협상은 2월초 춘제 연휴가 시작 되기전에 개최될 전망이다”며 “다만 류허(劉鶴) 부총리가 협상에 참여해도 양국간 협상이 종료 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내다봤다.

또다른 전문가인 마이클 프로먼(Michael Froman) 미 무역대표부(USTR) 전 대표는 “중국은 ‘중국제조 2025’와 같은 핵심 국가사업에서는 양보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며  “중국측은 협상에서 미국 상품 및 서비스 수입을 늘리는 방안을 제시해 미국을 설득하려 들 것이다”고 관측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양국이 결국 타협에 성공할 것이란 분석도 제기 됐다.

미국의 ‘중국통’으로 유명한 니콜라스 라디(Nicholas Lardy)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의 연구원은 “중국은 심각한 경기하강에 직면해 있고, 미국은 관세 부과로 인한 부정적 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양국은 합의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익명을 요구한 중국 정부 관계자는 “중국은 미국측이 제시한 일부 타당한 요구 사안에 대해 수용할 것이다”며 양국간 무역 협상이 진전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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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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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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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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