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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제천 시내 한복판에 펼쳐진 로맨틱한 겨울 벚꽃거리

기사입력 : 2019년01월22일 05:12

최종수정 : 2019년01월22일 05:12

▶[제천=뉴스핌] 송유미 기자 = 제천문화의거리 일대에 벚꽃 형상의 장식들이 설치돼 제천의 밤을 환하게 비출 예정이다. 지난 18일을 시작으로 제천 겨울 벚꽃축제가 2월 6일까지 매일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열린다. 축제는 18일 진행된 점등식에 이어 19일 벚꽃듀오가요제, 26일 벚꽃힐링 콘서트와 2월 2일 별별페스티벌까지 다채롭게 꾸며진다. 특히 시민회관과 분수대 앞에 사슴, 기린, 곰 등을 형상화 한 조형물, 벚꽃 터널, 대형 트리와 마차 등이 설치돼 화려한 비주얼로 시민들의 발길을 끈다. 축제는 매일 시내 곳곳에서 벚꽃 버스킹, 마임페스티벌, 프로포즈 이벤트, 거리노래자랑 등을 진행해 거리를 축제분위기로 이끈다. 

[제천=뉴스핌] 송유미 기자 = 제천 겨울 벚꽃축제가 지난 18일을 시작으로 2월 6일까지 매일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제천 시내에 로맨틱한 벚꽃거리를 연출한다. 2019.01.21. yoomis@newspim.com

 

[제천=뉴스핌] 송유미 기자 = 제천 문화의 거리에 마련된 무대에서 18일 노라조 공연에 이어 19일 '환상의 벚꽃 듀오 가요제', 26일 박상민의 '벚꽃 힐링콘서트', 2월 2일 '별별 페스티벌' 등의 공연이 열린다. 2019.01.21. yoomis@newspim.com

 

[제천=뉴스핌] 송유미 기자 = 제천 시민회관 앞 대형 트리와 함께 곰, 꽃을 형상화 한 조형물이 제천의 밤을 밝게 비춘다. 2019.01.21. yoomis@newspim.com

 

[제천=뉴스핌] 송유미 기자 = 제천 시내에 황금색의 불빛으로 장식된 터널이 설치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2019.01.21. yoomis@newspim.com

 

[제천=뉴스핌] 송유미 기자 = 제천 시민회관 앞에 대형 크리스마스 리스, 꽃 마차 등의 조형물이 설치돼 시민들의 포토스폿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19.01.21. yoomis@newspim.com

 

yoomi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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