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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의식잃은 아기 병원 이송한 군인 4명에 '의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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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사 소속 헌병 4명, 올림픽대로서 의식 잃은 아기 인근 병원으로 이송

[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LG복지재단은 의식을 잃고 숨을 쉬지 못하던 13개월 아기를 응급조치와 긴급이송으로 구한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전승근(35), 박종궁(28) 대위, 임차돌(33) 중사, 진석렬(22) 상병 등 4명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의인상을 수상한 수도방위사령부 장병들(왼쪽부터 진석렬 상병, 임차돌 중사, 박종궁 대위, 전승근 대위) [사진=LG]

서울 올림픽대로 위에서 도와달라고 외치는 아기 엄마의 비명을 들은 장병들은 위급한 상황임을 직감하고 곧바로 차에서 내렸다. 군인들이 타고 있던 차량은 수방사 헌병단 소속 군 차량으로, 부대로 복귀하던 중이었다.

차에서 내려 부부가 타고 있던 차량으로 간 군인들은 의식을 잃고 아빠에게 안겨있는 아기를 발견했다. 서울 지리는 알지 못하는 아기 엄마 대신 아기를 안은 아빠를 부대 차량에 태운 군인들은 경광등과 사이렌을 켜고 인근의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향했다.

박종궁 대위는 차량 안에서 119에 아기의 상태를 설명하며 병원 도착 즉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 줄 것을 요청했고, 임차돌 중사는 아기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열성경련으로 호흡이 곤란해져 의식을 잃었던 아기는 이같은 응급조치를 받아 5분 만에 병원에 도착, 빠르게 치료를 받아 무사히 퇴원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아기의 부모가 국방부 ‘고마워요, 우리 국군’ 게시판에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글을 올려 이 일이 뒤늦게 알려지게 됐다.

LG복지재단 관계자는 “군인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평소 훈련한대로 응급조치를 했을 뿐이라며 담담하게 말하는 이들의 든든한 사명감과 선행을 우리 사회가 함께 격려하자는 의미에서 의인상을 수여키로 했다”고 말했다.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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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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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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