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설 명절 이후 수도권 ‘대장주’ 아파트 분양 본격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다음달 설 명절이 끝나면 수도권에서 올해 아파트 분양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린다.

31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 인포에 따르면 올 2~3월 수도권 신도시와 재건축·재개발 지역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대장주 아파트가 분양할 계획이다.

우선 수도권 마지막 2기 신도시인 인천 검단신도시에서는 대우건설이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를 공급한다. 서울접근성이 뛰어난 검단신도시의 처음이자 마지막 1군 브랜드(아파트 브랜드 순위 10위권) 아파트다.

단지 규모도 1540가구 규모로 검단신도시에서 가장 크다. 특히 단지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와 인천서구 영어마을(GEC)도 단지 옆에 있어서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는 중흥건설이 1262가구 규모의 ‘운정 중흥S-클래스’를 분양할 계획이다. 올 2~3월에 분양에 나서는 운정신도시 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올 2023년 완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운정역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GTX를 이용하면 도심을 비롯 강남권까지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최근 3년만에 분양을 재개한 위례신도시에서도 대장주 아파트가 나온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위례신도시에서 ‘힐스테이트 북위례’를 분양할 계획이다. 총 1078가구 규모로 올해 위례에서 분양하는 민간 분양 단지 중 가장 크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도 대장주 단지가 속속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서는 롯데건설과 SK건설이 철산주공7단지 재건축 아파트를 분양한다. 총 1310가구 규모로 일반분양은 697가구다. 단지에서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던 철산주공4단지의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경기 안양시 비산동에서는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이 비산2구역 재건축 단지인 ‘평촌 래미안푸르지오’를 분양한다. 단지는 총 1199가구 규모며 이 중 일반분양은 659가구다. 올해 안양 첫 재개발 분양 아파트다.

서울권 재개발 단지도 주목할만하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서는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이 홍제3구역을 재개발한 ‘홍제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를 공급한다. 올해 서대문구 일대에서 공급되는 재개발 물량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총 1116가구 규모며 일반분양은 419가구다. 서울지하철 3호선 홍제역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설 명절로 분양 일정을 미뤄왔던 대장주 단지들이 명절 직후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말했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오는 2~3월에는 1000가구 이상 규모와 뛰어난 생활환경을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대장주 단지의 분양이 이어진다”며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라면 분양시장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사진
"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