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에쓰오일, '브랜드 명예의 전당' 주유소부문 1위

기사입력 : 2019년01월31일 14:39

최종수정 : 2019년01월31일 14:39

"고객 만족 및 브랜드 가치 향상 위해 새로운 시도 계속"

[서울=뉴스핌] 유수진 기자 = 에쓰오일이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주유소부문 1위에 올랐다.

오스만 알감디 에쓰오일 CEO [사진=에쓰오일]

에쓰오일은 31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주유소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어워드는 소비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약 3개월에 걸쳐 평가가 진행됐다. 에쓰오일은 경영실적과 브랜드 가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고객만족 등 4개 분야 종합평가에서 정유사 중 최고점수를 받았다.

그동안 에쓰오일은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참신한 시도를 거듭, 정유업계에서 가장 앞선 브랜드 경영 체계를 구축해왔다.

국민송 반열에 오른 CM송을 비롯해 △구도일 캐릭터를 활용한 광고 캠페인 △정품정량을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제도 △알리미 서비스를 통한 실시한 주유품질정보 제공 △고객과 주유직원이 함께 인사하는 '스마일 투게더' 캠페인 △업계 최고수준의 멤버십포인트 적립혜택 등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서다.

이에 힘입어 에쓰오일은 침체된 국내시장에서 유일하게 주유소 네트워크 숫자를 늘려가며 성장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진정성에 기반, 소비자 기대수준을 넘어서는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시도와 혁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uss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