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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목표가 8%↓ 51만원 제시-신영證

기사입력 : 2019년02월13일 11:27

최종수정 : 2019년02월13일 11:30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영증권은 13일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51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신영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56만원 대비 8% 낮은 수준이다.



엔씨소프트는 온라인 게임 개발 및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관련 인터넷 기업(주요 게임 : 리니지, 블레이드앤소울 등)이다. 신영증권 윤을정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엔씨소프트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4분기 매출은 시장 기대치 부합,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 L2M 포함 신작 출시 일정 지연되며 신작의 이익 기여 시점 뒤로 밀려남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51만원으로 하향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3996억5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333억3000만원 대비 25%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125억7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892억2300만원 대비 40.5%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66억1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181억3000만원 대비 43.6% 감소했다.



이날 오전 11시 25분 현재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일대비 1.04% 하락한 42만900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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