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닛산, 2018년도 순익 45%↓ 감소 전망…美·中 판매부진 영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일본 닛산(日産)자동차가 2018년 회계연도 영업이익 전망을 하향수정했다고 13일 NHK과 산케이신문 등 일본 언론이 전했다. 미국과 중국 등 양대 시장에서 판매가 부진한 것이 원인이었다. 

닛산은 전날 요코하마(横浜)시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4~12월 결산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0.6% 증가한 8조6784억엔,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3.9% 감소한 3136억엔이었다. 

산케이신문은 "미국과 중국 등에서 판매대수 감소 등이 1300억엔의 감익 요인이 됐으며 원재료 가격 상승도 하방요인이 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닛산은 2018년 회계연도 업적 전망도 하향수정했다. 매출 전망은 전년 대비 2.9% 감소한 11조6000억엔으로 낮췄으며, 영업이익은 21.7% 낮춘 4500억엔으로 전망했다. 순이익 전망도 당초 예상했던 5000억엔에서 4100억엔으로 45.1% 하향 수정했다. 

사이카와 히로토(西川広人) 닛산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기자회견에서 "현재 시장환경을 보면 당초 노렸던 레벨을 달성하지 못할 것 같다"며 "미국을 중심으로 판매의 질을 개선해 실력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2018년 4~12월기 결산에는 카를로스 곤 전 닛산 회장의 보수 가운데 유가증권 보고서에 기재되지 않은 보수 92억3200만엔이 반영됐다. 다만 보수를 확정해 결산에 처리한 것으로, 사이카와 사장은 "실제 지불이라는 결론에 이를 것으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곤 전 회장은 2010~2014년도 약 50억엔, 2015~2017년도에 약 40억엔의 임원 보수를 유가증권보고서에 실제보다 적게 기재한 혐의로 도쿄지검 특수부에 의해 기소됐다. 닛산은 여기에 2009년도 임원보수에서도 2억4600만엔의 과소기재가 있었다며 이를 합쳐 계상했다. 

사이카와 히로토 닛산자동차 사장 겸 최고경영자가 12일 요코하마시 본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