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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미정상회담서 일본인 납치문제 제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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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일본인 납치문제를 제기할 것을 약속했다고 21일 지지통신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전일 밤 전화로 약 30분간 회담을 가졌다. 양 정상의 대화는 지난해 11월 말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후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북한의 비핵화’(FFVD) 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으며, 대북 방침에 있어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아베 총리는 “특히 납치문제에 대해 보다 많은 시간을 들여 이야기했다”며 “얼마나 (납치피해자의) 가족이 재회를 희망하고 있는지, 귀국을 희망하고 있는지 이야기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협력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얼마나 납치문제를 중시하고 있는지 나도 잘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나도 납치문제를 중시하고 있다”고 명확하게 밝히며, 이번 북미회담에서 납치문제를 제기할 것을 약속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5월 26일부터 일본을 방문하는 일정도 결정했다. 5월 1일 나루히토(德仁) 왕세자가 일왕에 즉위하고 나서 첫 번째로 맞이하는 국빈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말 아르헨티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회담을 가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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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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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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