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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촌지도자연합회, 연시총회 개최…영농교육도 실시

기사입력 : 2019년02월22일 10:59

최종수정 : 2019년02월22일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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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 농촌지도자연합회가 21일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어울마당에서 군 임원 및 읍면 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곡성군 농촌자도자연시총회 (사진=곡성군)

총회에서는 금년도에 추진할 사업계획에 대해 협의하고 수입·지출 예산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이 진행됐다. 또한 새롭게 바뀐 농정시책에 대한 안내와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해 영농교육도 실시됐다.

정종기 연합회장은 “금년에도 사업을 계획대로 충실하게 추진하고,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연합회의 내실을 알차게 다지자”고 말했다.

48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농촌지도자곡성군연합회는 과학영농의 선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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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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