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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2월 27일(수)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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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 1대1 저녁 만남으로 북미회담 시작
북 수행단, '베트남 모델' 경제시찰 나서
한국당, 전당대회 개최...저녁 7~8시께 당대표 발표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베트남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이 27일 저녁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1대1 만남으로 시작됩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후 8시 30분께 두 정상은 간단한 단독회담과 환담을 가진 뒤 친교 만찬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반도의 명운을 가를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 역시 특별한 공식일정을 잡지 않았다고 합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북미정상회담을 TV 등으로 시청하면서 향후 대북 전략을 구상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오수용 경제담당 노동당 부위원장, 리수용 외교담당 노동당 부위원장, 김성남 노동당 국제부 제1부부장 등 김 위원장의 수행단 일부 간부들은 이날 오전 경제시찰에 나섰다고 합니다. 미국과 전쟁을 치렀지만, 외교 관계를 회복한 이후 경제 발전에 매진하고 있는 베트남 모델을 직접 살펴보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국내에서 자유한국당은 이날 오후 2시께 3차 전당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당 대표 후보로는 황교안, 오세훈, 김진태 후보가 나서 경쟁을 벌였습니다. 황 후보 대세론이 지배적인 가운데, 오히려 2위가 누가 될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오늘 오후 7~8시께 새 당 대표가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랑선성=뉴스핌] 특별취재단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오전 베트남 랑선성에 위치한 동당역에 도착하고 있다. 최상수 기자

<주요 헤드라인 뉴스>

문대통령, 북미정상회담 주시...27일 오후·28일 공식일정 모두 비워 /뉴스핌
27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28일 특별한 공식일정을 잡지 않았다.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북미정상회담을 TV 등으로 시청하면서 향후 대북 전략을 구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文대통령 '하노이 회담' 후 미국 가나…경협재개 논의 가능성/ 헤럴드경제
와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워싱턴 방문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이 그동안 '하노이 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를 둘러싼 주도권을 강조해온 만큼, 한미정상회담이 성사된다면 트럼프 대통령과 '남북경제협력'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문정인 "美, 쉽게 상응조치 안 내놓을 것…北, 영변 플러스알파 내놔야"/ 뉴스핌
북미정상회담이 27~28일 이틀 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문정인 청와대 통일외교안보특보 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는 "북미정상회담 이후 영변 핵 시설 동결이 이뤄진다해도 미국이 과감한 상응조치를 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北 수행단 첫 산업시찰 빈그룹은? 라면→부동산→자동차·IT/ 뉴스핌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일행이 첫 산업 시찰지로 빈그룹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오전 8시께 (현지시각) 북한 오수용 경제담당 노동당 부위원장, 리수용 외교담당 노동당 부위원장, 김성남 노동당 국제부 제1부부장,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 등이 숙소인 하노이 멜리아호텔을 빠져나와 110㎞쯤 떨어진 베트남 북부 최대 항구도시 하이퐁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졋다.

북미 만찬 '3+3' 형식…본격 의제 협상·회담 내일 진행/ KBS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은 오늘 저녁 두 정상 간의 1대1 만남으로 시작된다. 만남은 우리 시간으로 오후 8시30분부터 시작된다. 두 정상의 만남은 우선, 간단한 단독회담과 환담을 가진 뒤, '친교 만찬'을 갖을 예정이다.

"김정은, 시진핑에 美 불만 토로…중국 참여 필요하다"/ 중앙일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 미국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한국일보가 입수한 1월 북중 정상회담 주요 발언 발췌록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우리는 비핵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하지만 미국은 오히려 제재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독] 리수용 등 北 수행단 할롱베이 방문…SBS 취재진 포착/ SBS
베트남 하노이 경제시찰을 나선 북한 수행단의 모습이 SBS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북미정상회담에 참석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수행단의 일부 간부는 오늘(27일) 경제시찰에 나섰다. 오수용 경제담당 노동당 부위원장, 리수용 외교담당 노동당 부위원장, 김성남 노동당 국제부 제1부부장,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 등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8시쯤 숙소인 하노이 멜리아호텔을 나섰다.

[단독] 김정은 北대사관 찾은 이유 "본관 2층 '김일성 사적실' 들렀다"/ 헤럴드경제
베트남 하노이를 지난 26일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첫 일정으로 자국 대사관을 찾은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대사관 중심 건물 2층에 있는 '김일성 사적관'을 둘러보기 위해서라는 증언이 나왔다.

한국당 전대 관전포인트? ①황교안 득표율 ② 2위는 누구 ③김순례 기사회생할까/뉴스핌
자유한국당은 27일 오후 2시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2년간 자유한국당을 이끌 당대표 등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당대표에는 황교안‧오세훈‧김진태 후보가 출마했다. 각 후보들은 전국에서 열린 합동 연설회와 TV토론회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며 전당대회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해찬 "북미정상회담에 한민족 생존 걸려...종전선언 주시해야"/뉴스핌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지난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중요한 회담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선거제 패스트트랙 '반발 뺀' 바른미래당/아경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선거제도 개혁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 지정을 위한 세부 협상에 돌입했지만 여전히 미묘한 온도 차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바른미래당의 모호한 태도는 복잡한 속내를 반영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홍익표·하태경, 신(新)나치 공방 가열…"고소vs바른미래당 비하/뉴스1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과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27일 홍 수석대변인의 '신(新)나치' 발언여부와 관련해 공방전을 이어가고 있다. 하 최고위원은 전날 홍 수석대변인이 20대의 보수화를 언급하면서 '신(新)나치'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홍 수석대변인은 그와 같은 발언을 한 적 없다며 하 최고위원을 고소하겠다고 맞섰다.

민주 원내대표 선거 3파전…김태년·노웅래·이인영 출사표/연합
오는 5월로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가 김태년·노웅래·이인영 의원(가나다순)의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들은 모두 3선 의원이다. 김태년·노웅래 의원이 일찌감치 물밑 선거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이인영 의원이 새로 출사표를 던져 대결 구도가 복잡해진 양상이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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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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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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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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