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3.1운동 기념 '독립운동' 후손 위한 기부 캠페인

기사입력 : 2019년02월27일 15:20

최종수정 : 2019년02월27일 15:2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나라사랑 캠페인 동영상을 제작, SNS 채널에 27일 공개했다.

캠페인 동영상은 KEB하나은행의 홍보 모델인 래퍼 김하온이 작사와 랩에 참여해 ‘하나 되어 외쳐봐, 대한민국 WE ARE 100’이라는 주제로 제작됐다.

동영상에서 김하온은 서대문 형무소, 안중근 의사 기념관, 효창공원 등 총 15군데의 독립운동 사적지를 찾아가 경쾌한 리듬의 랩(Rap)으로 소개했다. 이를 통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독립운동 사적지들이 생각보다 우리 주변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며, 이 곳에 서려있는 애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느껴 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랩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표현함으로써 젊은 세대들도 독립운동의 역사를 느끼고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이 확산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동영상을 보고 ‘좋아요’를 클릭하면 클릭수 당 500원이 기부되어 독립운동 후손 후원 사업에 쓰이게 된다. 캠페인 동영상의 음원은 KEB하나은행 모바일뱅킹 ‘하나원큐’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28일부터는 총 1조원 한도 규모의 연 2.3%(1년 6개월제 기준) 특판 정기예금도 판매할 예정이다.

 

hkj7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