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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슈+] 문대통령, '北 달래기' 딜레마...남북철도 올스톱이냐, 전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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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례 남북정상회담 '北 설득' 불구, 北·美 제자리
남북철도 시·종착역 선정작업 착수, 도로기준 통합
남북도로협력단도 신설했지만...철도 연결 '안갯속'
경제협력 공동체 구상도 차질…전문가 "난처한 상황"

[하노이=뉴스핌] 특별취재단 = ‘세기의 핵담판’으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2차 북미정상회담이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한 채 결렬됐다.

핵심 쟁점인 비핵화 조치와 미국의 상응조치에 대한 간극을 좁히지 못한 탓이다. 협상이 결렬된 이유를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일각에선 회담 결렬의 최대 피해자는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주장을 내놨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에 있어 중재자를 자처하며 전력을 쏟아왔다.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이 불투명해지면 국정 동력은 물론 외교력에도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다. 이른바 북미 간 힘겨루기 중간에 끼여 북한과 미국 양자 모두와 껄끄러운 외교적 난관에 봉착할 수도 있다. 그래서 '딜레마'라는 말이 나온다.

문 대통령은 지난 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3.1절 100주년 기념식에서 “(북미정상회담 결렬은) 더 높은 합의로 가는 과정”이라며 “미북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양국 간 대화의 완전한 타결을 반드시 성사시켜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북미 협상의 완전한 타결을 반드시 성사시킬 것"이라는 발언에 방점을 찍었다. 문재인 정부가 처한 현재의 상황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대목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3.1절 기념사에서 신한반도체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文 "이제 우리의 역할 중요해졌다"...트럼프 "김정은과 대화해 결과 알려달라"

문 대통령은 “이제 우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1박 2일 간 대화를 나눈 것만 해도 성과”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 정상회담 종료 후 귀국길에 오른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도 “가까운 시일 내 만나자”며 북미 간 중재 역할을 자처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도 문 대통령을 향해 적극적인 중재 역할을 당부한 대목이 인상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에게 “김 위원장과 대화해 결과를 알려달라”고 직접 요청했다. 중재 역할을 공식 요청한 것과 마찬가지 의미로 풀이된다.

앞서 회담 결렬이 확정된 후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정상회담에서 완전한 합의에 이르지 못한 점은 아쉽게 생각한다”면서도 “과거 어느 때보다도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룬 것도 분명해보인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과 청와대의 긍정적 평가에도 불구, 빈손으로 끝난 회담이 문재인 정부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지적이 일반적이다. 2차 북미정상회담이 남북, 북미 간 활력소가 될 것이라는 당초 기대와는 달리 요란했던 빈수레에 그쳤기 때문이다.

[판문역=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윤혁 북한 철도성 부상이 지난해 12월 26일 북한 개성 판문역에서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의 세부일정으로 침목서명식을 하고 있다. 

◆ 이미 테이프 끊은 남북철도 연결사업...공동조사 보고서까지 주고 받았는데 '올스톱' 우려

외교가에선 이르면 4월로 예상됐던 김 위원장의 서울답방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졌다고 내다봤다.

또 북미 간 다음 정상회담도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 이후 기자회견에서 “후속 회담이 곧 열릴 것”이라고 여운을 남겼다. 하지만 1차 회담 이후 2차 회담이 열리기까지 260일이라는 시간이 필요했다. 후속 회담 일정이 쉽게 잡힐 것으로 보기 어려운 이유다.

다만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앞으로 몇주 동안 실무협상이 계속될 것"이라고 언급, 물밑 실무 협의가 가동될 것임을 시사한 대목은 의미심장하다. 판을 깼지만 협상을 계속한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결과를 유리하게 도출하기 위한 여지를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다만 이번 회담 결렬로 인해 대북제재 완화의 문턱이 높다는 것은 확연히 드러났다. 당장 남북 간 협력 사업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이로 인해 금강산·개성공단 재개 및 철도·도로 연결 등도 불투명해졌다.

남북은 지난해 12월 26일 개성 판문역에서 남북 철도 착공식을 열었다. 또 지난달 25일 철도·도로 협력 관련 자료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상호 교환하기도 했다. 

통일부는 지난달 27일 남측이 지난해 연말 진행했던 '경의선·동해선 철도 현지공동조사 결과보고서'를 북측에 전달했다. 또 북측은 '철길 관련 종합자료' 등을 우리 측에 제공했다.

당시 북한이 우리 측에 전달한 자료는 철도 2종, 도로 6종으로 철도는 △개성~신의주 사이 철길 자료 △금강산~두만강 철길 종합자료, 도로는 △평양~개성 고속도로 공동조사 보고서 △도로설계 기준방안 △다리설계 기준방안 △도로 노반 시공 기준방안 △콘크리트 도로 포장 시공 기준방안 △아스팔트 도로 포장 시공 기준방안 등이다. 

앞서 우리 측은 지난 1월 31일 도로 실무 접촉시 우리 측 도로 조사 결과보고서 및 5종의 자료(△도로 구조·시설 기준, △도로설계 기준, △도로공사 표준시방서, △토목공사 표준시방서, △콘크리트 표준시방서)를 북측에 전달했다. 

정부 관계자는 "남북이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를 구상하는 데 있어 중요한 참고자료를 주고 받은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북한의 비핵화 진전,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해제 상황을 지켜보면서 구체적인 현대화 공사계획도 검토할 계획이었는데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되면서 앞으로 진행절차를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야 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파주=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남북공동철도조사단

◆ 도로기준 통합, 남북도로협력단까지 만들었는데..."당분간 북·미 상황 봐야"

남북철도 연결사업은 이미 저만치 가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역점사업이다. 착공식을 가진지 불과 두달여 지났지만 관련 부처 간 협업은 빠르게 속도를 내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 철도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미 남북철도 시·종착역 기능을 담당할 거점역 선정에 착수했다. 실제로 철도시설공단은 '장래 효율적인 연계 운영을 고려한 철도망 구축방안 수립' 연구용역을 이달 발주할 예정이다. 연구용역은 1년 정도 걸린다.  

철도공단이 제시한 후보지는 서울역과 용산역, 청량리역, 수서역 등이다. 앞으로 남북으로 연결될 철도노선은 경의선(서울~개성~신의주)과 경원선(서울~철원~원산), 동해선(강릉~고성~나진) 등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각 노선별로 적합한 시·종착역을 선정하는 한편 통합·연계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작업이 시작된 것이다. 연구용역이 끝나면 결과를 국토부에 보고하고, 국토부는 곧바로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남한과 북한의 고속도로 연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북한고속도로 건설에 필요한 사전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남과 북의 고속도로 설계·시공·유지관리 기준을 통일시켜 남북이 공동으로 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 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지난달 27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남북고속도로 연결에 대비해 남북한 통합 고속도로 공사시방서를 내년 말까지 마련하기로 했다. 고속도로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에 필요한 일종의 방대한 설명서를 통합하는 작업이다. 이를 위해 도로공사는 '통일대비 북한 건설인프라 현황분석 및 개발에 관한 연구'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북한의 지질, 기술인력, 장비, 기후를 비롯한 건설환경을 조사하고 분석해 최적의 남북한 통합 고속도로공사시방서를 제시할 계획이었다"며 "하지만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대북제재가 그대로 유지된 채 협상이 결렬됐기 때문에 정치적 상황을 고려해 일정을 조정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흥미로운 것은 정부 부처는 물론 철도·도로 관련 산하기관들도 일제히 대북사업을 정조준하면서 기능을 재편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4월 구성한 남북도로협력사업단(T/F)을 지난 1월 2일부로 남북도로협력처로 승격시켰다. 이세홍 처장을 중심으로 남북도로계획팀, 남북도로사업팀 2개 팀으로 구성했다. 남북도로 협력사업 추진과 남북도로 기술 교류 업무를 수행한다는 취지다. 

남북은 지난해 4월 판문점 정상회담 직후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사업에 합의하고 이를 위한 기초 조사를 벌이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8월 경의선 도로에 대한 공동조사를 진행했고, 동해선은 지난해 12월 말 공동조사 대신 고성~원산 간 도로 약 100㎞ 구간 현장을 점검했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대북 제재가 완화되면 남북 철도·도로 연결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했는데, 지금으로선 어떻게 진행할지 누구도 알 수 없다"고 전했다.   

북한 고속도로 현황 [자료=도로공사]

◆ 문 대통령의 신한반도 구상도 차질...미국에 남북경제협력 공동체 청사진 꺼내기 힘들 듯  

문 대통령은 3.1절 기념사에서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의 재개 방안도 미국과 협의할 것”이라며 “비핵화가 진전되면 남북 사이에 경제공동위원회를 구성해 남북 모두가 혜택을 누리는 경제적 성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외교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 진전 없이 대북 제재 해제를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확실히 밝힌만큼 당분간 남북경협이 속도를 내기 어렵다고 내다봤다.

문 대통령의 ‘신(新) 한반도 체제’도 속도조절이 불가피하다. 신한반도 구상은 남북이 한반도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남북 간의 항구적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경제협력 공동체를 만든다는 청사진이다. 그러나 북미 회담이 결렬되면서 경제협력 구상이 단기간 현실화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조진구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되면서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문 대통령의 신한반도 구상 등이 전면 수정될 수 밖에 없다”며 “정부로선 굉장히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고 말했다.

노민호 기자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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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페덱 vs KIA 네일, 1차전 선발 그대로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삼성과 KIA가 오는 26일로 연기된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선발을 그대로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좌측부터) 삼성 크리스 페덱과 KIA 제임스 네일이 오는 26일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나선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KBO는 25일 "지난 23일부터 내린 비는 이날 오후 12시 10분 현재에도 계속 내리고 있다. 일기예보상에도 저녁까지 비 예보가 있고, 비가 그치더라도 그라운드 정비에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방수포를 걷어낸 후 다시 비가 내릴 경우 다음 날 경기 개최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금일 경기는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 선수단 및 관중 보호 차원에서 취소하고, 26일 오후 6시 30분에 개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공지에 따라 삼성과 KIA의 PO 1차전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으로 연기됐다. 삼성과 KIA는 연기된 PO 1차전 선발로 크리스 페덱과 제임스 네일을 그대로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크리스 패덱이 25일 KIA와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를 위해 정장을 차려입고 왔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당초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박승규(좌익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KIA는 박정우(중견수)-박재현(좌익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한준수(지명타자)-김태군(포수)-하주석(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날 경기 취소 후 KIA 이범호 감독은 "타선은 지금 그대로 갈 생각이다. 상대성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며 "내일(26일) 선수들의 컨디션을 확인해야겠지만, 아무래도 이 라인업이 가장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페덱은 시즌 중반 영입된 삼성 외국인 선수로, 올 시즌 13경기 7승 3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다. 올 시즌까지 미국 메이저리그(MLB) 마운드에서 공을 던졌던 페덱은 MLB 통산 132경기(119경기 선발) 32승 43패, 1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했다. MLB 출신인 만큼 큰 기대를 모았던 페덱은 유독 KIA에는 2경기 2패, 평균자책점 5.25로 부진했다. 특히 KIA 김태군 상대로 3타수 2피안타(1피홈런) 6타점에 가장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에서 3경기 3안타(3홈런) 8타점 4득점을 기록한 김도영은 페덱 상대 타율 0.167, 6타수 1안타(1홈런) 2삼진 1타점 1득점을 냈다.  [서울=뉴스핌] KIA 제임스 네일이 오는 26일로 연기된 삼성과 2026 KBO리그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에서 선발로 나선다. [사진=KIA 타이거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네일은 KIA의 1선발 외국인으로 지난 2024시즌부터 마운드에서 굳건한 모습을 보여줬다. 네일은 올 시즌 31경기 13승 7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했다. 삼성을 상대로는 4경기 2승,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다. 삼성 테이블세터를 이룬 김성윤이 네일 상대 타율 0.800, 10타수 8안타 2타점 2득점으로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포수, 5번 타자로 예고된 강민호는 상대 타율 0.500, 4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삼성과 KIA는 지난 2024년 10월 2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1차전에서 삼성이 1-0으로 앞선 6회 무사 1, 2루 상황에서 우천으로 인한 서스펜디드가 선언됐다. 포스트시즌 사상 첫 서스펜디드 경기였다. 당시 삼성 원태인은 5이닝 무실점 투구를 보여줬고, 김헌곤의 선제 솔로포로 삼성이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이튿날은 날씨와 그라운드 사정으로 경기가 진행되지 못했다. 결국 23일 재개된 경기에서 삼성은 무사 1, 2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KIA에 1-5로 역전패를 당했다. [서울=뉴스핌]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리기로 예정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그라운드가 비로 젖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바로 이어 열린 2차전에서 분위기를 가져간 KIA는 8-3으로 승리를 챙겼다. 삼성은 3차전에서야 첫 승을 챙기긴 했지만, 이미 분위기를 내준 상태로 1승 4패로 KS를 마무리했다. 10년 만의 우승을 코앞에서 놓쳤다. 이번엔 가을 태풍이 삼성과 KIA의 PO 1차전 25일 경기를 허락하지 않았다. 이번 비가 양 팀에 어떻게 작용할지도 눈길을 끈다.  willowdy@newspim.com 2026-10-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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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취임 1주년 연설문집 발간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1년간의 연설과 주요 메시지를 종합한 '이재명 대통령 연설문집' 제1권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386쪽 분량의 이번 연설문집에는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철학과 주요 정책 기조가 담긴 각종 공식 행사 연설문은 물론, 국민과 소통해 온 SNS 메시지까지 폭넓게 수록됐다.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6월 4일 열린 대통령 취임 선서문부터 올해 5월 30일 지방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SNS 메시지에 이르기까지 지난 1년 동안 발신된 주요 메시지가 망라됐다. 책의 권두에는 국정 운영의 결정적 순간들을 담은 화보 사진이 함께 실렸다. 연설문집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민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배포된다. 실물 책자는 입법·사법·행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주요 국공립·대학 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온라인 전자책(e-Book)은 청와대 홈페이지를 비롯해 정부 정책브리핑, 정책주간지 'K-공감' 웹사이트, 그리고 시중 주요 온라인 서점(교보문고·예스24·알라딘·구글북스·애플i북스·리디북스·밀리의 서재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자책에는 디지털 편의성을 강화해 연설 당시의 생중계 영상 링크를 바로 연결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노인과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배려해 음성 변환용 코드를 탑재하는 등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yjlee@newspim.com 2026-10-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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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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