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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욱휴의 LPGA] KIA클래식 코스 '한국인 승률 30%'의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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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핌]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 샌디에고 도심에서 북쪽으로 약 40분 차로 이동하면 아주 고급스러운 골프장을 만날수 있다.

바닷가에 인접해 있으면서도 많이 가려져 있는 곳, 바로 아비애라 골프장이다. 코스를 끼고 형성된 고급 주택이 산등성이에서 코스를 내려다 보고 있다. TV를 통해서 보았던 골프장의 모습 보다 더 고급스럽고 잘 정돈된 모습이다. 2010년에 처음으로 시작된 LPGA KIA 클래식은 올해로 10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9번의 대회가 열리는 동안 3명의 우승자가 국내 선수들에 의해서 만들어 졌다.

지난해 지은희 프로의 우승하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14번홀 164야드 파3에서 쏜 볼이 홀인원으로 이어졌고 마침내 16언더파로 추격하던 크리스티 커(미국)를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아비애라 골프장에서 한국 선수들이 승률 30%를 넘기는 요인을 코스에서 찾아보기로 했다.

KIA클래식이 열리는 아비애라 골프장. [사진=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6558야드, 파72로 이루어진 아비애라 골프장은 마치 서울 근교의 명문 골프장을 보는 듯 했다. 티샷 히는 지점에서 바라본 페어웨이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적으로 형성되어져 있었다.

아주 멀리 장타를 치는 선수에게 유리 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렇다고 방향성만 좋고 상대적으로 거리가 짧은 골프들도 그린 공략 하기에 그다지 유리하다고 볼수 없었다. 1번홀부터 6번홀까지의 코스를 돌아 보면서 특별한 코스 매니지민트의 전략 보다는 정확한 샷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결론적으로 코스는 까다롭지 않지만 샷이 실수로 이어졌을때 파 세이브를 하기에 싑지 않은 지점이 많았다.

1번홀의 경우도 티잉 그라운드에 서서 페어웨이를 바라보면 마음 놓고 샷을 하기에 답답할 정도로 오른쪽 페어웨이가 눈에 들어 오지 않았다. 왼쪽은 페어웨이 벙커가 큰 장애물로 될수 있을 정도로 자리하고 있다. 약 220야드를 캐리로 보내야 두번째 샷을 150야드 지점에서 칠수 있다.

가장 좋은 티샷 공략 지점은 페어웨이 왼쪽 벙커의 오른쪽 지점으로 정하면 그린 공략을 위한 좋은 지점을 확보할 수 있다.

KIA클래식이 열리는 아비애라 골프장. [사진=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2번홀은 391야드이면서 홀까지 오르막이 형성 되어져 있다. 페어웨이 중간 지점부터 왼쪽으로 휘어지는 도르랙 홀이다. 페어웨이 오른쪽에 위치한 페어웨이 벙커가 장타자에게는 불리할수 있다.

왼쪽으로 직접 가로 질러 치는 티샷이 좋을 수가 있다. 하지만 짧게 떨어지면 깊은 러프에서 오르막 그린 공략이 어려울수 있다. 그린은 두번째 샷 지점에서는 오르막이기 때문에 시원 스럽게 공략할수 없다. 핀의 위치에 따라서 다양한 스코어가 나올수 있다.

KIA클래식이 열리는 아비애라 골프장. [사진=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3번홀은 파3, 147야드 지점이다. 그린 앞쪽에서 왼쪽은 모두 워터 해저드로 이루어져 있다. 문제는 그린의 전장이 41야드로 큰 편이며 앞쪽에서 그린 뒤쪽으로 오르막이 형성 되어져 있어서 핀의 위치 보다는 가급적 짧게 떨어 지도록 클럽 선택을 신중하게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4번홀은 377야드로서 무난한 파4홀이다. 티샷이 떨어지는 페어웨이도 상대적으로 넓은 편이다.

그린은 앞뒤는 짧은 편이며 좌우로 26야드로 형성 되어져 있다. 그린 가운데에 등성이 있어서 그린의 난이도가 핀의 위치에 따라서 매우 어려 일수도 있다.

5번홀은 512야드로 짧다고 느낄수 있지만 그린까지 계속해서 오르막으로 형성 되어져 있어서 투온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시도를 해도 그린앞 오른쪽의 벙커가 깊고 좌우로 넓은 편이여서 전략적으로 끈어 가는 편이 좋을수 있다. 그린은 사선으로 놓여져 있다. 그린의 심하게 경사를 이루고 있어서 핀에 가까이 공략을 하게 될 때만이 버디를 만들수록 있다.

KIA클래식이 열리는 아비애라 골프장. [사진=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6번홀은 매우 아름답다. 하지만 좁고 오르막을 10야드 이상 더 계산할 만큼 높은 편이다. 그린은 3단으로 형성 되어져 있어서 클럽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펜보다는 가급적 짧게 보내야 점수를 안전하게 관리할수 있다. 6번홀까지 살펴본 코스의 공략은 준비된 영상을 통해서 더 자세히 알수있다. 산악 지형에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국내 선수들에게 유리할것 같은 느낌도 가질수록 있었다.

KIA클래식이 열리는 아비애라 골프장. [사진=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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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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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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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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