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이마트, 르노삼성 전기차 ‘트위지’ 판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이마트가 매연 없는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차’ 보급에 앞장선다.

이마트는 이달 초부터 국내 도심형 초소형 전기차 대표모델인 르노삼성의 ‘트위지(TWIZY)’를 전국 25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마트가 운영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 편집매장 ‘엠라운지(M-Lounge)’ 등 기존 전기차 판매 매장 20곳에 추가로 신규 팝업매장 5곳을 더해 소비자 접점을 전국단위로 확대했다.

트위지는 쎄미시스코 ‘D2’에 이어 이마트가 판매하는 두 번째 전기차로, 국내 대형마트 중 최초로 국내 완성차 기업과 손잡고 초소형 전기차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트위지’는 지난해 국내 판매량만 1500대를 기록하는 등 국내 도심형 초소형 전기차 시장의 80%가량을 차지하는 대표 모델이다.

일반적인 내연자동차와 달리 콤팩트한 디자인을 적용해 복잡한 도심에서 뛰어난 기동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외관의 개성도 강조했다. 에어백과 디스크브레이크, 4점식 안전벨트와 탑승자 보호캐빈 등 안전장비도 갖췄다.

220V 가정용 일반 플러그로 충전이 가능해 기존의 전기차와 비교해 충전이 쉽고 편리하다. 3.5시간이면 100% 충전이 가능하고, 1회 충전으로 55km에서 최대 80㎞(최고속도 80㎞/h)까지 주행할 수 있다.

이번에 판매하는 트위지는 총 3가지 모델로 다양한 사양의 모델로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의 이용 환경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기본형인 2인승 ‘인텐스’(소비자가 1430만원), 뒷좌석을 트렁크로 대체해 최대 180ℓ/75㎏의 화물을 실을 수 있는 1인승 ‘카고’(소비자가 1480만원) 외에 19년 신규 모델로 출시한 2인승 ‘라이프’(소비자가 1330만원) 로 라인업을 넓혔다.

또한,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정부 보조금과 지역자치단체별 별도 보조금 혜택을 더하면 실제 구매가격은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이마트가 ‘초소형 전기차’를 판매하게 된 배경 최근 몇 년 사이 친환경 이동수단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순수 전기차는 3만대를 상회했다. 정부의 구매보조금 지원 및 사용 편의를 위한 충전 인프라 확대 영향으로 2017년 판매된 1만4000여대에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정부는 2022년까지 누적 보급 35만대를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의 전기차, 전기자전거, 전기 이륜차/삼륜차와 전동휠 등 전기로 구동하는 ‘스마트 모빌리티’의 매출 역시 매년 상승세다. 2017년 50% 성장에 이어 지난해는 쎄미시스코의 초소형 전기차 D2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344% 매출이 급등했다. 올해는 르노삼성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2.5배 규모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마트는 2017년 3월 스마트 모빌리티 편집매장인 '엠라운지(M-Lounge)' 1호점을 영등포에 연 것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13개 매장까지 확대했으며 향후에도 지역별 거점 점포 형태로 확대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전기차 사용인구 증가를 고려한 충전시설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는다. 지난해 전국 이마트 매장 13곳의 주차장에 집합형 초급속 전기차 충전소 ‘일렉트로 하이퍼 차저 스테이션을 구축하는 한편, 올해는 35개 매장에 추가로 충전 시설을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허준석 이마트 스마트모빌리티 담당 바이어는 “트위지는 1~2인용 초소형 전기차의 대표 모델 중 하나로 앞서 선보인 D2와 함께 이마트 내 초소형 퍼스널 모빌리티 매출을 견인할 것”이라며 “친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마트가 앞장서서 대기오염 없는 다양한 친환경 이동수단소개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다가오는 친환경 자동차 시대를 준비해 할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 전기차 트위지[사진=이마트]

 

ju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사진
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