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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브렉시트 우려 속 日·中 일제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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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13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만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대비 0.99% 하락한 2만1290.24엔에 장을 마쳤다. 토픽스(TOPIX)도 전 거래일 대비 0.84% 내린 1592.07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일본 내각부가 발표한 1월 기계 수주가 부진한 결과를 보이며 기계 제조업체주와 수출주를 끌어내렸다. 여기에 투자자들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에 대한 우려로 차익실현에 나섰다. 금융주도 미국 물가지표 부진으로 미국 국채수익률이 하락한 여파에 언더퍼폼했다. 

시게미 요시노리 JP모간 글로벌마켓 전략가는 로이터에 "기계류 지표 부진은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본 기업의 실적과 수요를 끌어내린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계속해서 기계주와 경기순환주를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자동차 제조업체 중에서는 마쯔다와 스바루가 모두 1.4% 하락했다.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어드반테스트와 도쿄일렉트론은 각각 2.3%, 1.3% 내렸다. TDK와 히타치는 각각 3.5%, 2.9% 떨어졌다.

보험주도 이날 약세를 보였다. 다이이치생명홀딩스와 T&D홀딩스는 각각 1.5%, 4.2% 내렸다. MS&AD인슈어런스는 1.3% 하락했다. 

반면 신에츠케미컬은 1000억엔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 이후 2.1% 상승했다. 신에츠케미컬은 발행주식 3%에 해당하는 자사주 매입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영국시간으로 13일 하원에서 진행되는 '노딜 브렉시트(아무런 합의없이 EU 탈퇴)' 여부 표결을 앞두고 우려가 증폭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이 외에도 투자자들은 미중 무역협상의 진전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12일(현지시간) 상원금융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중국과의 합의 도출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1.09% 하락한 3026.95포인트로 하루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2.53% 내린 9592.06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블루칩중심의 CSI300지수는 0.83% 하락한 3724.19포인트로 하루를 마쳤다.

홍콩 증시도 하락장을 연출하고 있다.

오후 4시 35분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44% 내린 2만8793.84포인트를, H지수(HSCEI)는 0.55% 하락한 1만1403.06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29% 상승한 1만0373.32포인트로 하루를 마쳤다.

13일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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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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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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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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