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송종욱 광주은행장 재선임..."혁신 무장, 지역지원 확대"

기사입력 : 2019년03월15일 14:56

최종수정 : 2019년03월15일 14:5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광주은행은 15일 광주은행 본점 17층 대회의실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송종욱 은행장을 재선임했다. 2017년 9월 자행 출신 최초로 제13대 광주은행장에 선임된 송 행장은 이로써 다시 한 번 광주은행을 이끌게 됐다.

송 행장은 향후 경영과제를 △혁신과 도전 △100년 광주은행 뉴 뱅크 문화 정착 △지역과 영원한 상생·동행으로 설정했다.

송 행장은 현장 영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향후 국내외 경기 상황에 부정적인 전망이 많지만 조직재정비와 인적쇄신을 통해 변화와 혁신으로 무장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분을 다하고 광주, 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의 중소기업과 중서민을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 행장은 2018년도 연간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을 사상 최대실적인 1535억원(전년대비 14.4% 증가)으로 끌어올렸다. 이에 따라 수익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은행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 [사진=광주은행]

yrcho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