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 LA필하모닉 100주년 기념 페스티벌…두다멜과 들려줄 마법같은 음악

기사입력 : 2019년03월15일 15:46

최종수정 : 2019년03월15일 15:4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6일부터 18일까지 LA필하모닉 100주년 공연 진행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LA필하모닉이 100주년을 맞아 마법같은 페스티벌로 한국 관객들을 초대한다.

LA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00주년 기념 페스티벌 간담회에 참석한 사이먼 우즈(왼쪽부터) CEO, 구스타보 두다멜 예술감독, 에스더 유 바이올리니스트, 김용관 대표 [사진=마스트미디어]

15일 오후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LA필하모닉 100주년 페스티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LA필하모닉 사이먼 우즈 CEO를 비롯해 구스타보 두다멜 예술감독, 에스더 유 바이올리니스트와 행사를 주관한 마스트미디어 김용관 대표가 참석했다.

LA필하모닉이 창단 100주년을 맞아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공연을 펼친다. 10년간 함께 한 구스타보 두다멜 지휘자와 함께 하는 16일 공연을 시작으로, 17일에는 존 윌리엄스의 영화음악 콘서트, 18일에는 LA필하모닉 챔버뮤직 콘서트를 진행한다.

김용관 마스트미디어 대표는 "2년 전부터 LA필하모닉과 하나하나 모든 것을 준비했다. 명문 오케스트라가 내한하면 서울에서 공연 두어 번하고 떠나는 것이 관례적이다. 그걸 바꿔 새로운 개념의 페스티벌을 진행해보고 싶었다.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쉬운 레파토리, 티켓 가격도 낮추고, 마니아를 위한 공연도 있다"며 "오케스트라 방한 역사상 가장 많은 인원 232명이 왔다"고 밝혔다.

김용관 마스트미디어 대표(왼), 사이먼 우즈 LA필하모닉 최고경영자 [사진=마스트미디어]

사이먼 우즈 LA필하모닉 최고경영자는 "73번째 인터내셔널 투어이자 한국에는 5번째 방문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한국인들 앞에 서게 돼 영광"이라며 "지난해부터 시작한 100주년 기념 프로그램이 중반에 달했다. 이번 서울은 월드투어 대단원의 막을 올리는 도시로, 이후 도쿄, 런던, 뉴욕 등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구스타보 두다멜은 동시대 가장 뒤어난 지휘자 중 한 명으로, 현재 LA필하모닉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다. 2004년 구스타프 말러 지휘상 수상을 계기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했으며, 2006년 괴텐부르크 심포니 음악감독으로 임명돼 2007년부터 2012년까지 활동했다.

그는 "서울에 오게 돼 굉장히 기쁘고 영광스럽다. 서울은 제게 특별한 도시다. 한국 관객들은 따뜻하고 음악을 사랑한다. 무엇보다 음악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젊은 연주자들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두다멜 감독은 1975년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에 의해 시작된 몰입형 음악 교육 프로그램 엘 시스테마의 수혜자로, 음악교육과 예술을 통한 사회 발전을 주장한다. 19세 나이에 시몬 볼리바르 유스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취임했던 두다멜은 지속적으로 엘 시스테마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음악은 마법"이라며 2007년 창단된 LA 유스 오케스트라(YOLA) 활동도 계속 진행 중이다.

두다멜은 "제 어린시절은 음악 그 자체였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들 중 가장 아름다운 것이 음악이고 제게 주어진 선물이었다"며 "유스오케스트라와 함께 할 때 정말 특별하다. 그들의 공연을 통해 제 어린 시절, 음표와 싸우며 꿈을 키우던 때로 돌아간다. 특히 더 어려운 지역에서 음악으로 꿈을 키우는 아이들을 보면, 그들이 사랑과, 순수, 책임감을 담아 연주할 때 마법같은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구스타보 두다멜 예술감독(왼), 에스더 유 바이올리니스트 [사진=마스트미디어]

특히 이번 LA필하모닉 100주년 인터내셔널 투어에는 LA 유스 오케스트라 단원들도 방한해 한국의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두다멜 감독은 "아이들과 같이 투어를 한다는 건 정말 LA필하모닉 역사적으로도 마법 같은 일"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유자왕,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도 함께 한다. 마스트미디어 김 대표는 "한국적인 요소를 첨가하고 싶어 한국 연주자 에스더 유를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에스더 유 바이올리니스트는 "오랜 꿈이 이뤄진 느낌이다. 두다멜, 유자왕 두 분이 따뜻하게 대해줘 감사하다. 뜻깊은 콘서트를 우리나라 음악 팬들에게 들려드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며 "한국에서 실내악을 처음 연주한다. 아티스트로서 솔로만큼 실내악도 중요하다. 계속 발전하고 새로운 걸 발견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된다. 많이 배우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자리에는 피아니스트 유자왕도 참석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컨디션 난조로 불참했다. 대신 그는 사이먼 우즈를 통해 "내일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불참하게 됐다. 오랫동안 애정을 가졌던 LA필하모닉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 존 애덤스의 신곡을 아시아에서 처음, 한국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LA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00주년 기념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마스트미디어]

16일 진행되는 첫 공연에는 말러 교향곡 1번과 존 애덤스의 피아노 협주곡을 선보인다. 말러 교향곡 1번은 두다멜 감독이 처음 한국에 내한했을 때와 같은 곡이며, 피아노 협주곡은 존 애덤스가 유자왕을 위해 작곡한 곡이다.

두다멜은 "말러 교향곡 1번을 첫 지휘한 게 16살이다. 그 이후로 오랜 시간 여러 번 지휘해왔는데, 새로운 관점과 요소들도 첨가됐겠지만 곡의 영혼은 똑같이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휘할 때마다 매번 처음 지휘했던 때로 돌아간다. 지휘하면서 점점 젊어지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두다멜은 미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LA필하모닉에 대해 "2009년 처음 예술감독을 맡고 10년이 흘렀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단원, 관계자들의 힘은 물론, 루틴을 피하고 스스로 계속 질문하며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LA필하모닉의 색깔이라고 생각한다. 또 음악을 엔터테이먼트가 아닌 사회의 중요한 요소로 보는 것도 중요하다. 함께 하며 이룬 많은 업적들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LA필하모닉 100주년 기념 페스티벌은 오는 1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구스타보 두다멜 & LA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17일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18일 'LA필하모닉 챔버뮤직 콘서트'가 롯데콘서트홀에서 각각 진행된다. 

 

hsj12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사진
'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