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분양캘린더] 3월 셋째주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등 5011가구 분양

기사입력 : 2019년03월15일 16:20

최종수정 : 2021년07월22일 15:36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등 청약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 등 5곳 견본주택 개관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3월 셋째주에는 봄 분양시장 성수기를 맞아 전국에 아파트 5000여가구가 분양한다.

15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셋째주에는 전국에서 5011가구가 분양한다. 수도권과 지방에서 각각 562가구, 4449가구가 분양한다.

경기 수원시 서둔동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 대구 동구 신서동 ‘대구 신서혁신시 하우스디어반(오피스텔)’, 강원 원주시 무실동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1~4단지’가 청약을 시작한다.

견본주택은 5개 단지가 문을 열 예정이다. 부산 수영구 민락동 ‘이안테라디움광안(오피스텔)’, 대구 달서구 성당동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 경북 경산시 중산동 ‘중산코오롱하늘채메트로폴리스’가 개관을 준비 중이다.

◆ 경기 수원시 서둔동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

한라는 경기 수원역 근처에 공동주택·오피스텔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15층, 총 3개동 규모다. 공동주택 전용 39~49㎡ 288가구 2개동과 오피스텔 전용 18~25㎡ 234실 1개동으로 총 522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수원 도시관리계획의 일환인 수원역세권 2지구에 첫번째로 공급되는 수익형 주거상품이다. 단지는 한국고속철도(KTX), 경부선, 호남선을 비롯한 주요 철도와 지하철 1호선, 분당선, 수인선(예정)이 지나는 수원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다.

또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향후 개통시 수원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진입 가능해진다. 단지는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323-152(현장 주소와 동일)에 들어선다. 입주는 오는 2021년 6월이다.

◆ 강원 원주시 무실동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포스코건설은 강원도 원주시에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8층, 4개 단지, 총 2656가구 규모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진행된다.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이란 도시공원 및 녹지가 난개발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09년 도입된 제도다. 민간기업이 근린공원 부지 70%에 공원을 조성해 기부체납하는 조건으로 개발이 용이한 부지 30%를 주거 및 상업지역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강원 원주시는 비조정대상 지역이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요건을 갖춘다. 또 가구주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자라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또 5년 이내 청약 당첨된 사실이 있어도 다시 한번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 전매제한 기간도 없어서 계약금 10% 완납 후 무제한으로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19일 1순위, 오는 2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