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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에 첼시 아자르·ATM 그리즈만 등 축구선수 등장하는 까닭

기사입력 : 2019년03월28일 06:45

최종수정 : 2019년03월28일 06:45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현대자동차 광고에 프리미어리그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선수들이 다수 등장, 주목을 끌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27일 유튜브에 “‘A Matchday in Europe’ is better with Hyundai”라는 동영상을 올렸다. “현대와 함께라면 축구 경기가 즐겁다”라는 테마로 엮어낸 1분46초짜리 이 동영상에는 유명 축구 선수인 아자르, 윌리안, 그리즈만, 데파이 등이 다수 나온다.

첼시의 아자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그리즈만 등이 현대차 광고에 등당했다. [사진= 현대타 유튜브]

경기장에 가는 축구팬들의 모습을 즐겁게 담아낸 이 동영상에서 유명 축구 선수들은 음료수를 배달하는 가 하면 운전기사로도 등장한다. 해당 선수들의 이름은 동영상 끝에 이름과 함께 스냅샷으로 표기돼 있다.

프리미어리그팀 첼시의 지루와 아자르가 오토바이를 타고 티켓을 배달한다. 첼시 윌리안은 경기장까지 데려다 주는 운전기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그리즈만은 사진, 사비치는 페이스페인팅을 해준다.

이 동영상에 나오는 축구 선수는 첼시의 아자르와 윌리안과 지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그리즈만, 네마르, 사비치다. 또한 헤르타 베를린의 칼루, 젤케, 플라텐하르트, 올림피크 리옹의 데파이, 페키르, 은돔벨레, 트라오레, 로페즈 그리고 AS로마의 드체코, 운더, 파스토레, 크리스티안테 등이 등장한다.

현대차는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리옹 등의 글로벌 자동차 파트너 후원사이다.
다음 시즌인 2018~2009시즌부터 4년간 선수 유니폼 소매에 현대차 로고를 새기게 된다. 첼시 홈구장인 스탬퍼드 브릿지 경기장 내 광고판에에는 현대차 로고와 함께 차량을 전시 할 예정이다. 첼시는 2005~2006시즌부터 10년간 삼성 로고를 유니폼 부착한 바 있다.

 

[동영상= 현대차]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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