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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록 현대엔지니어링 전 사장, 작년 연봉 8.7억원

기사입력 : 2019년04월01일 21:42

최종수정 : 2019년04월01일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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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성상록 현대엔지니어링 전 사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8억7100만원을 받았다.

성상록 현대엔지니어링 전 사장

1일 현대엔지니어링이 발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성상록 전 사장은 급여 수익만으로 8억7100만원을 받았다. 상여와 기타 근로소득, 퇴직소득은 없었다. 이는 전년인 지난 2017년 5억7600만원에서 2억9500만원 증가한 수치다.

이와 함께 최진엽 상무와 허수진 상무는 각각 10억800만원, 10억200만원을 급여로 수령했다. 안재열 상무보는 8억5200만원을 받았으며 한윤석 상무보는 6억4800만원을 받았다.

한편 성상록 전 사장의 전임이었던 김위철 전 사장은 지난 2017년 22억4500만원을 받은 바 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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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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