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교직원공제회, 6급 신입사원 채용…16일까지 지원

기사입력 : 2019년04월03일 18:05

최종수정 : 2019년04월03일 18:0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일반·지역인재·장애인·보훈대상자 부문 등 총 20명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사무직 6급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일반·지역인재·장애인·보훈대상자이며 총 2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병역법 제76조에서 정한 병역의무 불이행 사실이 없는 자, 당사 인사규정 제10조 신규채용자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연령 제한은 없다.

[이미지=교직원공제회]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최종 합격 후 3개월 수습 기간을 거쳐 정규임용될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이 날부터 오는 16일 18시까지 한국교직원공제회 채용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이번 채용에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지역인재 및 장애인, 보훈대상자를 각 2명씩 총 6명을 선발한다.

또 응시자 부담을 완화하고 창의적이고 다양한 경험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해 약 50여개의 자격증에 자격 점수를 부여하던 것을 변호사, 공인회계사, 공인노무사, 보험계리사, 감정평가사, 세무사, CFA, AICPA, 국제CFP, 국제FRM, 법무사, 변리사 등 12개 자격증에 한해서만 부여하는 것으로 범위를 축소했다.

공제회 관계자는 "(자격증 범위 축소를 통해) 자신의 시간을 오롯이 미래를 살아가기 위한 잠재력과 창의성 개발에 쏟을 수 있도록 하는, 작지만 의미있는 공채방식 개선이 우리 사회 전반에 확산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