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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혁 결승타' 두산, KT 꺾고 5연승… 프로야구 1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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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혁, 양의지 떠난 주전 포수자리 메워
이영하, 6이닝 1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시즌 첫승

[서울 잠실=뉴스핌] 김태훈 수습기자 = 두산 베어스가 5연승을 내달렸다.

프로야구 구단 두산은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 경기서 5대1로 승리했다. 두산은 정규시즌 10경기서 8승2패로 1위 자리를 사수했다.

올 시즌 주전 포수로서 안정적인 리드로 팀을 이끌고 있는 박세혁은 이날 경기서 결승타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박세혁은 지난해까지 양의지의 백업 포수였다. 그러나 양의지가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4년 125억원의 계약을 맺고 NC 다이노스로 둥지를 옮기면서 주전 포수로 올라섰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지난해 박세혁의 타격 능력과 주력을 유심히 보고 우익수로 포지션 변경을 시도하기도 하였으나, 양의지의 빈자리를 메울 대체자로 박세혁을 선택했다. 박세혁은 두산 벤치 코치인 박철우의 아들이기도 하다.

두산 선발 이영하는 6이닝 동안 7피안타 2탈삼진 2사사구 1실점(1자책점)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이영하에 이어 박치국과 장원준, 윤명준, 함덕주가 KT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함덕주는 시즌 3번째 세이브를 챙겼다.

두산 박세혁이 결승타를 기록했다. [사진= 두산 베어스]

두산이 선취점을 뽑아냈다. 김재환과 허경민이 연속 볼넷과 김재호의 2루수 방면 땅볼로 만든 2사 2,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박세혁은 KT 선발 김민의 초구 143km 직구를 받아쳐 우측 라인선상에 떨어지는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KT는 5회초 2사 후 김민혁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김민혁이 도루를 성공해 2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박경수는 좌익수 방면 1타점 적시타로 1점을 추격했다.

2대1로 앞선 두산은 6회말 허경민의 솔로포로 달아났다. 허경민은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민의 3구째 145km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KT는 7회초 두산의 교체 투수 박치국에게 김민혁과 박경수가 연속 안타를 때려내 2사 1,3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유한준이 잘 맞은 타구를 날렸지만, 박치국의 글러브로 빨려들어가 득점에 실패했다.

위기를 넘긴 두산은 7회말 선두타자 박세혁의 안타와 류지혁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찬스를 잡았다. 정수빈의 1루 땅볼로 2사 3루에 타석에 들어선 호세 페르난데스는 KT 교체 투수 손동현에게 우측 라인선상에 떨어지는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이어진 2사 2루에서는 박건우의 1타점 적시타로 5대1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KT는 9회초 장성우와 오태곤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를 만들었다. 김민혁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두산 윤명준의 폭투로 1사 2,3루에서 박경수가 삼진을 당했다. 후속타자 유한준은 두산 마무리 투수 함덕주에게 삼진을 당해 경기를 마쳤다.

두산 이영하가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사진= 두산 베어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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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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