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안산시, 제74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가져

기사입력 : 2019년04월05일 16:24

최종수정 : 2019년04월05일 16:2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백운공원 일원에 이팝나무 등 2000본 식재

[안산=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기도 안산시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윤화섭 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일 오전 10시부터 백운공원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5일 오전 윤화섭 안산시장이 백운공원 일원에서 제74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사진=안산시청]

최근 심화되는 미세먼지 및 기후변화로 숲과 나무의 가치가 중요한 시기에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녹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산림청 권장 '미세먼지 저감 수종'인 이팝나무 380주와 대왕참나무 1500본를 1.06헥타르(ha)에 심었다.

이날 나무심기행사는 수목 식재 방법 설명을 들은 후 참석자 전원이 수목을 식재하고 지주목을 설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윤화섭 시장은 "최근 미세먼지와 공기질 저하로 산림자원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전국 최고 수준의 녹지율을 자랑하는 안산시는 이번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미세먼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산림자원 육성과 우리의 소중한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rar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