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평택시민축구단(구단주 이호준) 9일 경기 평택시 소재 여행사인 '대일관광'과 2019시즌 공식후원(파트너십)협약을 체결했다.
대일관광(평택시 평택동)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파트너십 협약식에는 윤상철 평택시민축구단 대표이사와 한광민 사무국장, 지영미 대일관광 대표이사와 임강수 전무이사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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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민축구단(구단주 이호준) 9일 평택 소재 여행사인 '대일관광'과 2019시즌 공식후원(파트너십)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왼쪽부터 대일관광 임강수 전무이사, 지영미 대표, 평택시민축구단 윤상철 대표, 한광민 사무국장)[사진=평택시민축구단] |
대일관광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평택시민축구단은 2019시즌 홈경기 A보드 및 현수막, SNS 홍보를 제공하고 대일관광은 그에 따른 후원을 실시한다.
윤상철 평택시민축구단 대표이사는 "평택 관내에 있는 기업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항상 생각하겠다“며 ”축구단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영미 대일관광 대표는 "올해도 평택시민축구단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구단이 사회공헌에 힘을 쓰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대일관광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lsg00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