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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도심서 공개 총살형 재개…외신 "주민들 공포에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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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A "北, 주민 수만명 집결시켜 공개재판 참관케 해"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북한 사법당국이 최근 공개재판·총살형을 재개해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복수의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11일 보도했다.

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은 RFA에 “올해 들어 공개재판·총살형이 다시 시작됐다”며 “함경북도 청진시 중심가에서 2월과 3월에 연이어 공개재판이 벌어져 주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특히 3월에 있은 공개재판에는 청진시의 공장기업소, 대학, 인민반 주민 수만명을 조직적으로 집결시켜 공개재판을 참관하게 하고 사형판결 후 즉시 공개 총살형을 집행했다”고 설명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공개재판을 받은 인원은 3명으로 모두 여성이었다. 2명은 총살형을, 1명은 무기징역형을 판결 받았다.

[삭주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2018년 8월 북한 평안도 삭주군 압록강 인근에서 철조망 너머로 북한 군인들과 주민들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소식통은 “이들은 중앙의 비(非)사회주의 방침에 반하는 ‘칠성조’라는 미신숭배집단을 만들어 전국을 돌며 세력을 확장하려 한 것으로 발표됐다”고 전했다.

함경북도의 또 다른 소식통은 “주민들 사이에서 장래에 대한 불안으로 인해 미신행위가 널리 확산되고 있다”며 “당 간부 가족들조차 장래 불안으로 점쟁이에 매달리는 형국이 되자 미신행위로 돈을 버는 점쟁이를 본보기로 공개처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소식통은 이어 “지난 2월에는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공개재판이 열리는 기이한 사건도 있었다”며 “청진시 포항구역에서 밤마다 강도행각을 벌인 15~16세의 중학생들이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또한 “강도짓을 벌인 학생들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중형은 면했다”면서 “그러나 올해 들어 미성년자들과 여성들의 범죄가 늘면서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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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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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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