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아시아 거리예술의 메카"…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 5월 개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역대 최다 17개국 참가…67개 국내외 거리예술 작품 공개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오는 5월 4일부터 사흘간 안산문화광장 및 안산시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 6년 연속 지역대표공연예술제 및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17개국 67개 국내외 거리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 역대 최다 국가 참여로 다양한 색채의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2019안산국제거리극축제 포스터 [사진=안산국제거리극축제 사무국]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웰컴 투 더 스트리트 에이(Welcome to the Street A'다. 스트리트 A는 아트(Art), 안산(Ansan), 올(All)의 이니셜이자 축제가 진행되는 안산문화광장의 거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포스터의 끌어안는 오브제는 예술적 포옹과 문화다양성을 상징한다. 예술의 거리를 찾은 누구나 축제의 주인공으로 환영하고 초대하는 의미도 담았다.

올해는 '아시아 거리예술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말레시시아, 캄보디아, 인도 등 아시아 공연을 늘렸다. 또 유럽의 정통 거리극과 아시아의 역동적이고 새로운 공연을 적절히 배치했다. 17개 국가의 참여로 역대 최다 국가 수를 기록했으며, 아시아 작품 수도 8개 팀으로 최다다.

공식참가작은 캄보디아의 전후 현대사를 다룬 페어 서커스 '쏘카(Sokah)'와 아시아 쌀 문화를 주제로 한 퍼포먼스인 윈드리버프로덕션의 '쌀의 여정'이다.

광대의도시 프로그램에는 인크레더블 말라캄의 '말라캄, 인디안 폴 쇼(Malakhamb)'가 초청됐다. 인도의 전통 스포츠 말라캄은 나무기둥을 사용하는 기예다.

윈드리버프로덕션의 '쌀의 여정'(왼)과 인크레더블 말라캄의 '말라캄, 인디안 폴 쇼' [사진=안산국제거리극축제 사무국]

국내 공식 참가작은 △비주얼 아트 연구소 '양심의 우산' △프로젝트 날다 '스파이더스' △에스디아트앤코 '터미널' △아트컴퍼지 행복자 '거인의 침대'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지난해 ASAF프린지(거리예술플랫폼)를 통해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김유인의 '침침체리'도 만날 수 있다.

개막 퍼레이드는 지역 문화예술단체, 다문화단체들이 어울려 진행한다. 50여 명이 참가해 안산 시청 앞에서 광장에 이르는 약 2km의 도심 행진은 이번 축제에서 처음 시도한다. 광장과 도로를 점유해 관객에 일탈감을 선사하고 특화된 도심형 축제로써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차별성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예술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퍼레이드에 이어 안산문화재단의 안녕오케스트라, 시민오케스트라, 안산시립합창단, 416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등 300여 명의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화려한 축제의 막이 오른다.

라푸라델바우스 '눈' [사진=안산국제거리극축제 사무국]

폐막작은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스폐인 공연예술단체 라푸라델바우스의 신작 '눈(NUUN)'이 선정됐다. 우주의 창조 신화를 주제로 거대한 인형과 에어리얼 퍼포먼스 등 스펙터클한 초대형 야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총 길이 1.16km의 안산문화광장은 축제 기간 동안 개방된다. 무지개색을 차용해 공간을 구성, 공연 장소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아이와 가족을 위한 키즈존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깨끗한 축제 광장 조성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된다. 캠페인 동참 관람객을 대상으로 축제의 특별 기념품이 제공되며, 축제 기간 중 제작된 홍보물은 업사이클링 돼 다음 축제에 사용될 예정이다.  

hsj1211@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청래, 김남준·송영길 전략 공천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고심 끝에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과 송영길 전 대표의 공천 문제를 해결했다. 김 전 대변인을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에, 송 전 대표를 연수갑에 전략공천한 것이다. 연수갑을 원했던 박남춘 전 인천시장은 공천을 받지 못했다. 정 대표의 이 같은 교통정리는 이 대통령의 최측근을 배려하는 동시에 송 전 대표의 반발을 무마하고 예우하는 선에서 공천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앞으로 정치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송 전 대표를 견제하는 정치적 계산도 숨어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송영길, 인천 지역 조정은 전직 대표 최대 예우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23일 국회 브리핑에서 "인천 연수갑은 우리 당에게 녹록지 않은 지역이자 반드시 사수해야 할 핵심 전략 지역"이라며 "인천에서 5선 국회의원, 인천시장을 역임하고 당대표를 지낸 당의 소중한 자산인 송 전 대표의 중량감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배치했다"고 말했다. 계양을에 배치된 김 전 대변인에 대해선 "대통령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해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할 수 있는 후보로 새로운 계양을 이끌어 갈 최적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며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민주당의 목표를 완성할 안성맞춤 후보"라고 했다. 연수갑 출마 의사를 밝혔던 박남춘 전 인천시장에 대해선 "우리 당의 소중한 자원이다. 안타깝지만 송 전 대표에 대한 공천이 더 적절하다는 전략적 판단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사진=뉴스핌 DB] ◆李대통령 지역구 배려…'대통령 의중 담은 결정'  정 대표의 결정은 3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우선 이 대통령의 최측근 챙기기다. 김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부터 고락을 함께한 명실상부한 최측근이다. 김 전 대변인을 이 대통령의 지역구에 배려한 것은 이 대통령의 의중을 담은 결정으로 해석할 수 있다. 김 전 대변인이 정치 신인이라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계양을은 민주당 소속 후보가 계속 당선돼 온 상대적으로 유리한 지역구다. 이곳에 정치 초보자인 김 전 대변인을 배치해 당선 가능성을 높인 것이다. 송 전 대표를 연수갑에 공천한 것은 일단 전직 대표를 예우한 것으로 보인다. 계양을은 사실상 김 전 대변인이 내정된 상태였다고 봐야 한다. 당초 송 전 대표를 광주로 보낼 수 있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같은 인천 지역으로 조정한 것은 전직 대표를 최대한 예우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송 전 대표의 반발을 무마하는 차원도 있다. 송 전 대표는 광주 공천설이 나오자 "이 것이 전직 대표에 대한 예우냐"고 강하게 반발했었다. 이런 점을 고려했다는 것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16개 광역단체장 후보자 연석회의에서 퍼포먼스를 마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6.04.23 mironj19@newspim.com ◆李대통령 측근 챙기며 '공천 후유증 최소화'  아울러 연수갑이 만만치 않은 지역이라는 점도 고려했을 것으로 보인다. 연수갑은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3선을 하기 전에는 황우여 국민의힘 전 대표가 5선을 한 곳이다. 계양을과는 다르다. 따라서 인천시장과 5선을 지낸만큼 인지도가 높고 나름의 경쟁력이 있는 송 전 대표를 공천하는 게 타당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물론 일각의 광주 공천설은 설로 끝났다. 광주에는 민형배 의원이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로 나서는 만큼 그의 지역구(광산을)가 빈다. 여기에 송 전 대표를 공천하자는 논리였다. 송 전 대표가 전남 고흥 출신으로 송 전 대표를 광산을에 공천할 경우 호남 6선 의원이 되는 만큼 호남의 맹주가 될 수도 있다. 앞으로 정치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송 전 대표를 호남의 대표적인 정치인으로 만드는 것은 정 대표가 피하고 싶었을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광산을보다는 연수갑 공천이 정 대표로서는 정치적 부담이 적다는 판단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정 대표는 무엇보다 풀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다. 이 대통령 측근을 챙기고 전직 대표를 예우하면서 후유증을 최소화한 것이다.  leejc@newspim.com 2026-04-24 06:30
사진
홍익표 靑 정무수석 60억 재산 신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60억7834만원을 재산 신고했다. 재산의 절반 이상이 배우자가 보유한 비상장 주식이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4일 공개한 고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현황에 따르면 홍 수석의 재산 중 절반 이상인 33억2251만원이 배우자가 보유 중인 ㈜예인건축연구소 비상장 주식 1만주였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 [사진=뉴스핌 DB] 홍 수석은 부동산 재산으로 29억3050만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 서울 성동구 행당동 아파트(9억5800만원)를 보유하고 있었다. 홍 수석은 배우자와 공동 명의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14억원)를 전세 임차 중이었다. 모친이 보유 중인 충청남도 소재 아파트도 포함됐다. 이동진 청와대 성장경제비서관이 10억원, 이현 해양수산비서관이 9억4936만원 재산 신고를 했다.  퇴직자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로 나선 김병욱 전 정무비서관은 75억5831만원을 신고했다. 김 전 비서관의 재산 대부분은 예금(43억3720만원)이었다. 그 외에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아파트(12억7500만원)와 배우자 명의로 리조트 회원권(3200만원) 등이 있었다.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우상호 전 정무수석은 21억4809만원 재산을 신고했다. 종전 신고 대비 4억2541만원 늘었다. 대부분 예금에서 증가했다. 본인과 직계비속의 급여 소득 증가와 장남 결혼식 축의금 예치에 따른 증가였다.  우 전 수석의 재산 중 대부분은 부동산으로 본인 명의인 경기 포천시 일동면 단독주택 건물과 배우자와 자녀의 전세 임차권을 포함해 13억3914만원을 신고했다. pcjay@newspim.com 2026-04-24 00: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